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카자흐스탄의 시위는 부패에 대한 저항
입력 2022.01.12 (09:48) 수정 2022.01.12 (09:54)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혈 사태는 결국은 뿌리 깊은 권력층의 부패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이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의 경제난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 시위는 결국,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유혈 사태로 마무리됐습니다.

[토카예프/카자흐스탄 대통령 : "저는 군에게 경고 없이 발포를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손꼽히는 자원 부국입니다.

세계 12위의 석유 매장국인데다 석탄과 천연가스뿐 아니라 우라늄도 풍부합니다.

그렇지만 지배층의 부패로 경제난은 심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카자흐스탄의 투명성 지수는 100점 만점에 38점에 불과합니다.

[아블라조프/반체제 지도자 : "3일 동안 혁명이 일어난 겁니다. 실제 혁명으로 체제교체도 가능합니다."]

이번 시위가 러시아의 개입으로 강제 진압됐지만 끝이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결국 서방 세계의 지원이 없다면 카자흐스탄은 다시 러시아의 위성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 카자흐스탄의 시위는 부패에 대한 저항
    • 입력 2022-01-12 09:48:40
    • 수정2022-01-12 09:54:08
    930뉴스
[앵커]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혈 사태는 결국은 뿌리 깊은 권력층의 부패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이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의 경제난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 시위는 결국,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유혈 사태로 마무리됐습니다.

[토카예프/카자흐스탄 대통령 : "저는 군에게 경고 없이 발포를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손꼽히는 자원 부국입니다.

세계 12위의 석유 매장국인데다 석탄과 천연가스뿐 아니라 우라늄도 풍부합니다.

그렇지만 지배층의 부패로 경제난은 심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카자흐스탄의 투명성 지수는 100점 만점에 38점에 불과합니다.

[아블라조프/반체제 지도자 : "3일 동안 혁명이 일어난 겁니다. 실제 혁명으로 체제교체도 가능합니다."]

이번 시위가 러시아의 개입으로 강제 진압됐지만 끝이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결국 서방 세계의 지원이 없다면 카자흐스탄은 다시 러시아의 위성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