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연일 최다…전남 164명·광주 158명
입력 2022.01.12 (09:49)
수정 2022.01.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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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2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았던 어제보다 60여 명 더 늘었는데요.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우선 광주에서는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158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연일 150명 넘는 확진자 수입니다.
이 가운데 32명은 광산구의 한 요양시설 관련인데요.
어제 검사 결과 밤사이 추가로 확진자가 확인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서구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어제 12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뿐 아니라 주말에 확진자가 다수 나왔던 동구 요양병원에서도 격리 중 확진자가 추가됐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던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0명을 넘겼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17개 시군에서 모두 1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는데요.
코로나 발생 이후 전남에서는 가장 많은 수입니다.
목포에서만 70명이 확진됐는데요.
술집과 학원,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학교 관련 전수 검사과 시설 등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추가됐습니다.
무안군에서도 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6명이 한 사업장 노동자로 의무검사 과정에서 한꺼번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가는 등 확산세 차단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어제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2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았던 어제보다 60여 명 더 늘었는데요.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우선 광주에서는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158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연일 150명 넘는 확진자 수입니다.
이 가운데 32명은 광산구의 한 요양시설 관련인데요.
어제 검사 결과 밤사이 추가로 확진자가 확인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서구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어제 12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뿐 아니라 주말에 확진자가 다수 나왔던 동구 요양병원에서도 격리 중 확진자가 추가됐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던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0명을 넘겼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17개 시군에서 모두 1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는데요.
코로나 발생 이후 전남에서는 가장 많은 수입니다.
목포에서만 70명이 확진됐는데요.
술집과 학원,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학교 관련 전수 검사과 시설 등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추가됐습니다.
무안군에서도 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6명이 한 사업장 노동자로 의무검사 과정에서 한꺼번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가는 등 확산세 차단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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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2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았던 어제보다 60여 명 더 늘었는데요.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우선 광주에서는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158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연일 150명 넘는 확진자 수입니다.
이 가운데 32명은 광산구의 한 요양시설 관련인데요.
어제 검사 결과 밤사이 추가로 확진자가 확인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서구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어제 12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뿐 아니라 주말에 확진자가 다수 나왔던 동구 요양병원에서도 격리 중 확진자가 추가됐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던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0명을 넘겼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17개 시군에서 모두 1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는데요.
코로나 발생 이후 전남에서는 가장 많은 수입니다.
목포에서만 70명이 확진됐는데요.
술집과 학원,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학교 관련 전수 검사과 시설 등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추가됐습니다.
무안군에서도 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6명이 한 사업장 노동자로 의무검사 과정에서 한꺼번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가는 등 확산세 차단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영상편집:신동구
어제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2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았던 어제보다 60여 명 더 늘었는데요.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우선 광주에서는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158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연일 150명 넘는 확진자 수입니다.
이 가운데 32명은 광산구의 한 요양시설 관련인데요.
어제 검사 결과 밤사이 추가로 확진자가 확인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서구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어제 12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뿐 아니라 주말에 확진자가 다수 나왔던 동구 요양병원에서도 격리 중 확진자가 추가됐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던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0명을 넘겼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17개 시군에서 모두 1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는데요.
코로나 발생 이후 전남에서는 가장 많은 수입니다.
목포에서만 70명이 확진됐는데요.
술집과 학원,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학교 관련 전수 검사과 시설 등 관련 선제검사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추가됐습니다.
무안군에서도 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6명이 한 사업장 노동자로 의무검사 과정에서 한꺼번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가는 등 확산세 차단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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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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