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설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지도 점검
입력 2022.01.12 (10:21)
수정 2022.01.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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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달 말까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청은 4대 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체불 가능성이 큰 사업장 지도를 강화하고, '체불 청산 기동반'을 운영해 건설 현장 등에서 집단 체불이 생기면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불이 생긴 사업주와 임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융자 이자율을 일시적으로 내려 지원할 방침입니다.
노동청은 4대 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체불 가능성이 큰 사업장 지도를 강화하고, '체불 청산 기동반'을 운영해 건설 현장 등에서 집단 체불이 생기면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불이 생긴 사업주와 임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융자 이자율을 일시적으로 내려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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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고용노동청, 설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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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10:21:26
- 수정2022-01-12 10:57:22
부산고용노동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달 말까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청은 4대 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체불 가능성이 큰 사업장 지도를 강화하고, '체불 청산 기동반'을 운영해 건설 현장 등에서 집단 체불이 생기면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불이 생긴 사업주와 임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융자 이자율을 일시적으로 내려 지원할 방침입니다.
노동청은 4대 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체불 가능성이 큰 사업장 지도를 강화하고, '체불 청산 기동반'을 운영해 건설 현장 등에서 집단 체불이 생기면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불이 생긴 사업주와 임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융자 이자율을 일시적으로 내려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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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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