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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차별화 때문에 文정부 성취 사실과 다르게 평가 안 돼”
입력 2022.01.12 (10:30) 수정 2022.01.12 (11:40) 정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이 선거기간 때문에 그렇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도 사실과 다르게 평가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 이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 전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가비전위 회의에서 "적어도 민주당이라면 모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취와 과오를 공정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런 태도가 국민의 신뢰를 더 많이 받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경제 규모 세계 10위, 무역 세계 8위의 경제 강국이 됐다"며 "그런 눈부신 성장에는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 혁신역량 세계 5위, GDP 대비 R&D(연구·개발) 재정 비율 세계 1위 같은 저력이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다만 R&D와 관련 해선 개선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성공만을 좇는 행정'에서 벗어나 '실패를 응원하는 행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단기적 성공을 중시하다 보니 기초기술보다 응용기술에 치중하는 경향이 생겼다며, 시간이 걸리고 성공률이 낮더라도 기초기술 개발에 역량을 더 쏟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새 정부에서 과학기술혁신 부총리를 두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는 찬동한다 했고, 정부 내 모든 유관부처의 R&D를 체계적으로 총괄하고, 혁신을 경제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낙연 “차별화 때문에 文정부 성취 사실과 다르게 평가 안 돼”
    • 입력 2022-01-12 10:30:31
    • 수정2022-01-12 11:40:57
    정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이 선거기간 때문에 그렇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도 사실과 다르게 평가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 이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 전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가비전위 회의에서 "적어도 민주당이라면 모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취와 과오를 공정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런 태도가 국민의 신뢰를 더 많이 받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경제 규모 세계 10위, 무역 세계 8위의 경제 강국이 됐다"며 "그런 눈부신 성장에는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 혁신역량 세계 5위, GDP 대비 R&D(연구·개발) 재정 비율 세계 1위 같은 저력이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다만 R&D와 관련 해선 개선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성공만을 좇는 행정'에서 벗어나 '실패를 응원하는 행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단기적 성공을 중시하다 보니 기초기술보다 응용기술에 치중하는 경향이 생겼다며, 시간이 걸리고 성공률이 낮더라도 기초기술 개발에 역량을 더 쏟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새 정부에서 과학기술혁신 부총리를 두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는 찬동한다 했고, 정부 내 모든 유관부처의 R&D를 체계적으로 총괄하고, 혁신을 경제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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