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2년 만에 등교 재개한 우간다…세계 최장 기간 학교 봉쇄

입력 2022.01.12 (10:56) 수정 2022.01.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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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은 기본, 열 체크에 손도 물로 닦습니다.

지난 월요일 우간다에서 등교가 재개돼 학교가 학생들로 붐볐는데요.

2020년 3월 코로나19 발병 직후 바로 학교 문을 닫았고 약 2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최장기 학교 봉쇄였는데요.

우간다 교육부는 교사의 73%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킬 준비가 됐다며 등교 재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같은 날,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도 등교가 재개됐는데요.

스페인에서 8백만 명, 포르투갈에서 백만 명의 학생들이 오랜만에 대면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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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2 10:56:17
    • 수정2022-01-12 1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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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은 기본, 열 체크에 손도 물로 닦습니다.

지난 월요일 우간다에서 등교가 재개돼 학교가 학생들로 붐볐는데요.

2020년 3월 코로나19 발병 직후 바로 학교 문을 닫았고 약 2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최장기 학교 봉쇄였는데요.

우간다 교육부는 교사의 73%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킬 준비가 됐다며 등교 재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같은 날,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도 등교가 재개됐는데요.

스페인에서 8백만 명, 포르투갈에서 백만 명의 학생들이 오랜만에 대면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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