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93명 신규 확진…닷새 만에 다시 1천 명대

입력 2022.01.12 (11:17) 수정 2022.01.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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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973명, 해외유입은 120명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9.9%로 가장 많았고, 30대 18.8%, 40대 17%, 50대 11.6%, 10대 10.9%, 9세 이하 9.6%, 60대 7.5%, 70대 이상 4.7% 등의 순이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4명,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 등이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8명이 늘어 누적 1,996명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의 가동률은 45.8%로, 전체 461개 병상 가운데 입원 가능한 병상은 250개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27.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0.7%입니다.

서울시 재택치료 환자는 현재 4,813명입니다.

서울시민 1차 접종률은 87.5%, 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42.2%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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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93명 신규 확진…닷새 만에 다시 1천 명대
    • 입력 2022-01-12 11:17:40
    • 수정2022-01-12 11:20:25
    사회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973명, 해외유입은 120명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9.9%로 가장 많았고, 30대 18.8%, 40대 17%, 50대 11.6%, 10대 10.9%, 9세 이하 9.6%, 60대 7.5%, 70대 이상 4.7% 등의 순이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4명,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 등이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8명이 늘어 누적 1,996명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의 가동률은 45.8%로, 전체 461개 병상 가운데 입원 가능한 병상은 250개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27.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0.7%입니다.

서울시 재택치료 환자는 현재 4,813명입니다.

서울시민 1차 접종률은 87.5%, 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42.2%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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