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광주 붕괴사고에 “근본원인 조사·안전대책 강화”
입력 2022.01.12 (11:38)
수정 2022.01.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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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열린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국민보호의 책임을 다하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외벽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작업자 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열린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국민보호의 책임을 다하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외벽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작업자 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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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광주 붕괴사고에 “근본원인 조사·안전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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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11:38:02
- 수정2022-01-12 12:34:39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열린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국민보호의 책임을 다하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외벽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작업자 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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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열린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국민보호의 책임을 다하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 외벽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작업자 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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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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