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의힘 대선 TV토론 논의 시작…내일 실무 협상

입력 2022.01.12 (14:53) 수정 2022.01.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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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TV토론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오늘(12일) 기자들에게, 두 당이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며, 3대3 실무 협상단을 만들어 내일 오후 3시에 만나 추후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 TV 토론단장인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선대위 성일종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담을 하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주민 의원과 성일종 의원은 회담 뒤 기자들과 만나, 둘 사이에 이견은 없었다면서, 주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양당의 협상단 논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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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2 14:53:27
    • 수정2022-01-12 14:55:23
    정치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TV토론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오늘(12일) 기자들에게, 두 당이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며, 3대3 실무 협상단을 만들어 내일 오후 3시에 만나 추후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 TV 토론단장인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선대위 성일종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담을 하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주민 의원과 성일종 의원은 회담 뒤 기자들과 만나, 둘 사이에 이견은 없었다면서, 주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양당의 협상단 논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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