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1.12 (18:59) 수정 2022.01.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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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현장 실종자 이틀째 수색…시공사 대표 사과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작업자 6명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유병규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과했습니다.

‘먹는 치료제’ 모레부터 65세 이상 등 우선 투약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만 천명분이 내일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와 모레부터 투약됩니다. 대상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65살 이상이나 면역저하자 가운데 재택치료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입니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숨진 채 발견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가 어제저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야권은 ‘오싹하고 섬뜩하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고, 여당은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금괴 모두 회수…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2천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숨겨둔 680억 원어치의 금괴를 모두 회수했습니다. 횡령 직원 여동생 집에서 금괴 100개를 더 찾아낸 건데, 윗선개입 여부 등을 수사하기 위해 본사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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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1-12 1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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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현장 실종자 이틀째 수색…시공사 대표 사과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작업자 6명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유병규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과했습니다.

‘먹는 치료제’ 모레부터 65세 이상 등 우선 투약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만 천명분이 내일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와 모레부터 투약됩니다. 대상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65살 이상이나 면역저하자 가운데 재택치료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입니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숨진 채 발견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가 어제저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야권은 ‘오싹하고 섬뜩하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고, 여당은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금괴 모두 회수…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2천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숨겨둔 680억 원어치의 금괴를 모두 회수했습니다. 횡령 직원 여동생 집에서 금괴 100개를 더 찾아낸 건데, 윗선개입 여부 등을 수사하기 위해 본사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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