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확진 급증…대전·세종·충남 193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1.12 (19:03) 수정 2022.01.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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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0명, 세종 14명, 충남 89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아동 4명과 부모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성 온천호텔 관련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4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충무병원에서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확진된 80대 여성이 치료 도중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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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취학 아동 확진 급증…대전·세종·충남 19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2-01-12 19:03:30
    • 수정2022-01-12 19:11:11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0명, 세종 14명, 충남 89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아동 4명과 부모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성 온천호텔 관련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4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충무병원에서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확진된 80대 여성이 치료 도중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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