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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라이브] 김재원 “안철수와 단일화 없어, 민주당은 안철수 대통령-이재명 국무총리 해보든지”
입력 2022.01.12 (20:14)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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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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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 반복된 광주 사고, 광주시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 국민의힘 선대위, 거친 풍랑 지나 지지율 원상회복 과정에 있어
- 정용진의 글 감동적으로 읽어,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미사일 쏘는 북한에 반대하는 단순 의사표시.. 민주당은 북한이 조금만 잘못될까봐 경기 일으키는 것 같아
- 킬체인으로도 방어 못하는 북한 극초음속미사일은 나무라지 않고, 선제공격에 대해 왜 뭐라 하는가. 민주당은 북한 두둔하는 것
- 북한 압박해 핵무기 개발 못하게 해야하는데, 문재인 정권은 북한에 전전긍긍, 애걸복걸.. 자존심 상해
-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던 안철수 지지율은 자력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 없어. 안철수가 지금보다 더 이상의 지지율 얻기는 한계 있을 것
- 단일화 미루는 것 아냐, 안철수와 단일화 없어.. 민주당은 안철수 대통령-이재명 국무총리 해보든지
- 이재명 근처에 있거나, 비리 알고 있는 사람들 사망에 대해 이재명이 대국민 해명해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 반복된 사고는 사고가 아니라 인재.. 부실공사 사고 원인 규명해야
- 정용진은 관종이라 해도, 애초부터 윤석열은 멸공에 어떤 의도 있었던 것.. 멸공 색깔 논쟁 통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있어
- 윤석열 멸공 논란 해명에도 거짓말 있어, 습관적으로 거짓말해
- 국제사회에서 북한 선제타격이은 미사일 쏠 준비하면 전쟁 일으키겠다는 것
- 평화가 곧 최고의 대응,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대응과 비교해보면 문재인 정부 때 NSC 대응이 지혜로운 것
- TV토론과 관련된 샅바싸움.. TV토론에 윤석열이 온갖 꾀 내면서 형식적 토론으로 하려는 것, TV토론에 이재명이 도망갔다면 안 믿어
- 이병철 사망,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가짜뉴스 만들지 말아야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정치 원기옥>
■ 방송시간 : 1월 12일 (수) 17:05~18:57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주진우: 현직 청와대 정무수석 둘이 뭉쳤다. 여당, 야당 수석 크로스 김재원의 원! 강기정 기! <원기옥> 냉철하고 확실한 분석입니다. 주진우 라이브 특급 조합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어서 오세요.

◆강기정: 예,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진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서 오십시오.

◆김재원: 예, 안녕하세요.

◇주진우: 다소곳하게 오늘도. 강기정 수석님은 지난주에 광주에 계시더라고요. 조선대에 계시더라고요.

◆강기정: 예. 우리 이재명 후보의 광주 방문이 있어서 그때 이낙연 위원장하고 통합 행사를 해서 거기 행사에 호남총괄특보단장 자격으로 참여하게 돼서 내친 김에 광주, 담양, 곡성까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주진우: 그리고 빈소에도 계셨지요?

◆강기정: 지난번에는 배은심, 우리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상주 역할을 우상호 우리 의원님하고 상주 역할을 자청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3일 동안.

◆김재원: 제가 그 사진하고 다 봤는데, 이재명 후보보다는 우리 강기정 수석이 호남에서 훨씬 인기가 좋던데요?

◆강기정: 아, 열심히 제가 살고 있습니다.

◆김재원: 아, 그래요.

◆강기정: 근데 그렇게 대선 후보와 비교하면 제가 숨을 구석을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김재원: 아, 그러면 다시, 이재명 후보는 인기가 아예 없는데, 우리 강기정 수석은 그래도 지역에서는 아주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강기정: 아니, 저한테 지금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까.

◇주진우: 아, 인기가 아예 없다는 거는 또 어떤 근거지요?

◆김재원: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자 지지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지요.

◇주진우: 아, 예, 알겠습니다. 그것까지 몰랐어요.

◆김재원: 아니, 잘못되면 우리 또 강기정 수석이 후보한테 밉상 받을까봐 제가 잠시 태세 전환했습니다.

◆강기정: 그렇지요. 큰일 나지요.

◇주진우: 강기정 수석님, 광주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좀 이런 아파트 붕괴 이런 거 예견된 인재 이거는 좀 없애주세요.

◆강기정: ‘반복된 사고는 사고가 아니라 인재다.’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지금 부실공사인데, 광주가 아파트가 80%가 넘어요. 엄청난 아파트 숲이 되어 있는데, 지금도 광주의 곳곳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6개월 전에 사고가 또 반복되어서 그때는 철거 과정에서 사고니까 만 분의 1, 천만 분의 1 변명이라도 하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아파트 5월에 이 아파트 지금 들어가야 될 일인데, 여기에서 사고가 난 거예요.

◆김재원: 이게 다 광주시청에서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그렇지요? 사고가 없도록 해야 될 부분입니다.

◇주진우: 예, 지자체에서 면밀하게 해야지요.

◆김재원: 예, 이거는 정말 광주시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된다고 봐요.

◇주진우: 사퇴까지요?

◆김재원: 예, 광주시장이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씩 이렇게 지금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데다가 사고 관련자는 또 비슷한 동일인 아닌가요?

◇주진우: 그러니까 동일 회사입니다.

◆강기정: 똑같은 회사, 아이파크.

◆김재원: 동일 회사잖아요. 이 광주광역시장 빨리 사퇴시키세요. 그리고 그 다음은 제가 말씀 못 드립니다.

◆강기정: 사고 원인도 규명을 해야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 지금 그런 주장은 너무 나간 주장입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김재원: 같은 당이라고 그렇게 또 자꾸 두둔하세요.

◇주진우: 알겠어요. 김재원 최고위원님은 한 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김재원: 아, 힘들게 보냈어요.

◇주진우: 힘들었어요?

◆김재원: 예.

◇주진우: 그래도 조금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김재원: 예.

◇주진우: 그래요?

◆김재원: 이제 복원력을 되찾고 있어요. 이제 우리가 거친 풍랑에서 배가 막 흔들리다가 이제 배가 복원력을 되찾아가니까 조금씩 안정이 되고 있고, 지지율이 다시 원상회복하는 과정에 있어서 국민들, 특히 지지자들도 조금 안심을 하고, 이제 우리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앞으로 나가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저 더 이상 집권해서는 안 되는 민주당 정권을 반드시 이기고, 우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그 대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주진우: 윤석열 후보가 공약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비전에 대해서 얘기하기 시작했는데, 멸공 논란 이것 때문에 약간 시간을 뺏긴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강기정 수석님.

◆강기정: 정용진 우리 부회장이 어떻게 해야 될지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래서 누구 말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이 관종이냐, 관종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이야기를 하던데, 그런데 문제는 이제 국민의힘에서 자꾸 조국 전 수석이라든가 우리 민주당에서 일을 키웠다고 그러는데, 애초부터 윤석열 후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가까운 마트 놔두고 멀리 정용진 부회장 마트를 간다거나 또는 콩을 서리태를 사는데 약콩을 산다거나 또 멸치를 국물 내는 멸치를 안 사고 볶음용으로 산다거나 어떤 의도가 있는 것 같아, 멸공이라는. 그런데 의도는 저는 그렇다 치는데, 거짓말을 한 것 같거든요, 해명의 거짓말. 그런데 이 거짓말이 윤석열 후보가 습관적이에요.

◇주진우: 김재원 최고위원님.

◆김재원: 그런데 저는 이제 멸공이 뭐 그리 잘못됐는지. 제가 이제 정용진 부회장이 쓴 글을 읽어보니까 참 감동적이더라고요.

◇주진우: 감동이요?

◆강기정: 감동이에요?

◆김재원: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북한에서 미사일을 뻥뻥 쏘고 있고, 그러면 투자도 안 되고, 그다음에 국채 금리가 올라가서 이자율도, 이자도 더 내야 되고, 이런 나라를 만드는 저 북한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그런 그냥 뭐 단순 의사표시 정도 했는데, 그걸 멸공, 반공보다 멸공 재미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만 하면 완전히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진짜 공산당 없어질까봐 걱정을 하는 건지, 왜 그렇게 나서서 그냥 이게 색깔론이다, 왜 이런 이야기하느냐, 왜 그러세요, 도대체? 멸공 이야기해도 북한은 안 없어져요. 걱정 마세요. 우리 민주당 분들은 북한 조금만 잘못될까봐 그냥 경기 일으키시는 것 같아요.

◆강기정: 지금 이념 논쟁이나 색깔 논쟁을,

◆김재원: 이념 논쟁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뭐 재미로 보면 되는 건데.

◆강기정: 색깔 논쟁을 통해서 지금 사실은 국론이 분열되고 있잖아요.

◆김재원: 뭐가 분열돼. 민주당이 분열시키지.

◆강기정: 지금 일부에서 ‘마트에 가지 말자, 가자, 커피집 사 먹자, 세 잔 사 먹자.’ 하면서 불필요한 논란이 일어나잖아요. 그러니까 정용진 씨가 또 윤석열 후보가 굳이 그 논란을 일으킨 의도가 뭐냐 이거예요.

◆김재원: 제가 한번 볼게요. 정용진 부회장은 원래 좀 재미있게 표현도, 그거 작년 11월부터 했어요. 아무도 문제 제기하지 않고 ‘그냥 재미있다.’ 그 정도였었는데, 그것도 등장인물, 관종1호, 대한민국 최고의 관종,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그런 위선 관종, 조국 전 법무부 장관께서 왜 하필 그걸 가지고 또 윤석열 같다고 또 이야기를 합니까. 그래서 윤석열 선수 입장했지요. 그래서 또 그분도 재미로 좀 국민들에게 조금 그 정용진 부회장을 좀 지원하는 그런 의미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그걸 할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또 민주당이 들고 일어나서 아이고, 저는 자기 부모한테 욕을 해도 그렇게 나서지도 않을 거예요. 그런데 막 북한에 대해서 한마디 했다고 그렇게 나서요.

◆강기정: 한 마디만 더 하면 저는 정용진 씨 문제가 아니라, 정용진 부회장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후보가 이것을,

◆김재원: 정용진 부회장이,

◆강기정: 정직하게 그렇게,

◆김재원: 정용진 부회장 인기도 있고 좋더구먼.

◆강기정: 그러면 윤석열 후보가 정직하게 ‘아, 실은 멸공이 내 소신이고, 나는 그래서 일부러 거기 가서 정용진 부회장의 말에 동의해서 올렸다.’ 그러면 되는데, 자꾸 아니다라고 하면서 허위 거짓,

◆김재원: 누가 아니라고 그래요?

◆강기정: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김재원: 발파 멸공, 그래서 그런 것들이 예전에 박근혜 수사할 때도 불구속 수사를 하려고 했는데, 검찰로 넘어가서 수사가 어쨌다, 또 조국 장관에 대해서 인사권 침해할 때 대통령을 만나주라, 말아라. 계속 거짓말쟁이 아니냐, 윤석열 후보자.

◆강기정: 거짓말 당대 최고는 이재명 후보고.

◇주진우: 예, 여기까지 하고 넘어갈게요.

◆김재원: 한 마디만 더 하면요, 지금 정용진 부회장이 이야기한 게 미사일이었잖아요. 그런데 어제 오늘도 미사일 때문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북한에서 이제 우리나라 킬체인으로도 제대로 방어할 수 없는 정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뻥뻥 쏘고 있는데, 그거 나무라지 않고, 그냥 미사일 쏘는 데 대해서 우리가 도저히 우리가 공격당할 것 같으면 우리가 선제 공격해야 된다 이거 가지고 무슨,

◆강기정: 미사일에 대해서,

◆김재원: 아니, 도대체 어느 나라, 어느 나라 대표세요. 민주당은 북한으로 다 가세요. 북한 그렇게 두둔하려고,

◆강기정: 미사일에 대해서는,

◇주진우: 또 나왔다, 이거.

◆김재원: 미사일 쏘는 북한을 좀 나무라라고요.

◆강기정: 문재인 정부의 NSC가 대응을 그때그때 잘하고 있고요.

◆김재원: 잘하긴 뭘 잘해.

◆강기정: 그렇게 전쟁 일으키고 싶으면 대한민국이 그렇게 전쟁의 구덩이로 빠지게 들면 어떻게 합니까?

◆김재원: 무슨 전쟁을 일으켜요. 북한이 미사일을 쏘게 되었을 때는 우리가 선제타격하자는 거지.

◆강기정: 아, 그걸 그렇게 믿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선제타격이라는 것은 미사일 쏠 준비하면 전쟁 일으키겠다는 거지요.

◆김재원: 지금 국제사회 이야기하는데, 정무수석까지 하셨으니까 북한의 평화 파괴 행위, 유엔 제재 금지, 유엔 제재 위반 행위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북한이 제재를 받고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게 제재를 한 이유가 뭔지 압니까? 북한이 평화 파괴자이고 언제든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미사일에 대해서 만약에 우리나라를 타격할 가능성이 농후해지면 우리가 선제타격을 하는 게 맞지요. 그런데 유일하게 민주당의 일부 북한을 두둔하는 분들만 저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니니까,

◆강기정: 아니, 그럼 민주당 사람들은 다 북한으로 가야 됩니까?

◆김재원: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북한 좀 갔으면 좋겠어요.

◆강기정: 과거에 우리 정부 아닌 박근혜 정부나 이명박 정부 때 연평도 포격이나 이런 거 있었잖아요.

◆김재원: 연평도 포격도요, 이명박 정부 3배 포격을 했어요.

◆강기정: 들어보세요. 우리 정부 들어와서 그런 민간인을 향한 포격이 있었습니까? 없었잖아요. 물론 민간인 죽음도 있기도 있었지요.

◆김재원: 민간인이 북한에 들어가가지고 사살되었는데, 그거 오히려 의국이라고 주장하고, 북한의 남북대화 연락사무소 그게 우리 돈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지었는데, 그게 폭파되는데도 끽소리도 못하고 보고,

◇주진우: 자, 전반전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김재원: 대통령을 향해서 삶은 소대가리,

◇주진우: 자, 김재원 최고,

◆김재원: 없는 소리라고 하는데도 끽소리도 못하고,

◇주진우: 김재원, 끽소리 하지 마세요, 김재원 최고 위원님.

◆강기정: 우리 정부 때 NSC의 대응과,

◇주진우: 끽 했어요.

◆강기정: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의 대응을 비교해 보면 알아요, 누가 더 지혜롭게 잘했는지.

◆김재원: 나 끽소리도 안 했어요.

◇주진우: 자, 여기까지 1부를 마치겠습니다. 자, 그런데 그럼 2부 이어가겠습니다.
바로 이어갑니다, 저희는. 그러면 국민의힘은 북한을 좀 혼내줘야 됩니까? 혼내줘야 할 대상으로 보니까 군사적 긴장이 좀 강화되면 정치, 사회, 경제 아, 이거 좋을 건 없지 않습니까?

◆김재원: 지금 긴장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북한이 이번에 쏜 극초음속 미사일은 사실은 이게 워낙 속도가 빨라서 우리가 사드나 또는 페트리어트 방어 체계로도 이게 쉽게, 또 지난번에 이스테르 칸데르인가 그런 미사일에 대해서 우리가,

◇주진우: 대륙간 탄도탄.

◆김재원: 우리가 쉽게 이게 막을 수가 없다, 그 정도로 위험하다라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북한이 왜 저런 무기를 계속 개발하겠어요. 그럼 우리가 유엔 체재든 어떻게 해서 북한을 압박을 하고, 저런 무기를 개발하지 않도록 해야 되잖아요. 또 특히 핵무기 개발도 더 이상 하지 않게. 그런데 이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사람들은 북한을 건드리지 말라는 거예요.

◆강기정: 그러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됩니까? 국민의힘을 보세요.

◆김재원: 항상 우리가 했잖아요, 상호주의. 그 상대가 이런 무기를 개발하면 우리도 같이 개발하고.

◆강기정: 아, 개발하지요, 당연히.

◆김재원: 예. 그렇게 해서 우리가 방어 체계를 구축해서 그리고 북한에 대한 확실한 제재, 그런데 민주당은요, 지난번에 우리가 백신이 제대로 공급도 되지 않을 때도 북한에 백신 갖다 준다고 설치고, 북한에 뭘 갖다 줘야 하고, 퍼줘야 되고, 전전긍긍, 애걸복걸 진짜 북한이요, 대통령한테 머저리라고 해도 끽소리도 못하는 분이,

◇주진우: 자, 강기정,

◆김재원: 보고 있으면 자존심 상해서요. 아휴, 정말.

◇주진우: 알았어요. 잠깐만.

◆강기정: 김재원 최고위원님, 남북관계나 국제관계나,

◆김재원: 남북관계에서 얻은 게 뭐 있어요.

◆강기정: 남북관계나,

◇주진우: 잠시만이요.

◆강기정: 대외정책이,

◆김재원: 제발 자존심 상해서 못 살겠어요.

◆강기정: 감정적 대응으로 되냐 이거예요.

◆김재원: 무슨 감정적 대응이에요.

◆강기정: 봐보세요.

◆김재원: 되는 것도 없으면서.

◆강기정: 우리는 지금 열심히 북한에 대응해서 개발도 하고, NSC에서 대응도 하고, 평화가 곧 최고의 방어예요.

◆김재원: 무슨 평화가 방어야.

◆강기정: 아니, 봐보세요. 증거가 우리 문재인 정부 때 연평도 포격 같이 민간인을 향해 포격 있었냐고. 오히려 박근혜,

◆김재원: 설설 기고, 맨날, 맨날 시키는 대로 하고,

◆강기정: 아니,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때 그 연평도 포격이나 민간인, 막 미사일 쏘고, 날아오고, 다치고 이걸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우리 정부에는 그런 일은 없잖아요.

◆김재원: 우리가 그때 3배를 폭격했어요. 우리 정부가 없기는 뭐가 없어요.

◆강기정: 아니, 우리 정부가 두 가지가 있잖아요. 하나는 어떤 공무원 넘어가다가 화형 당했다는 것 하나하고, 김왕자 씨 사건이 있긴 있었는데,

◆김재원: 김왕자 씨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 때 사건이고.

◆강기정: 아니, 우리가 미사일로 포격당하고 이거 박근혜, 이명박 정부지, 우리 정부냐 이거예요.

◆김재원: 그동안에 북한은요, 그동안에.

◆강기정: 그래서 우리 정부는 훨씬 개발하고, 우리 정부도 가끔씩 미사일 개발 쏘잖아요.

◆김재원: 아니, 북한이 문재인 정권에 한 것은 뭐였습니까? 저 우리나라에서 개성에 세워놓은 남북연락사무소 건물 폭발하고,

◆강기정: 그런 냉전적 사고로는 남북관계는 해결 안 됩니다.

◆김재원: 또 여기서 설설 기고 시키는 대로 다 하는데, 뭐 하려고 미사일을 쏩니다.

◇주진우: 자, 여기에서 남북문제, 북핵 문제, 한반도 평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후보자들끼리 치열하게 토론 좀 하도록 남겨두고, 저희는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왕자 씨 피격 사건이었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자, 그래서 ‘이제 서서히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아간다.’ 김재원 최고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안철수 후보는 어떻게 됩니까, 단일화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재원: 안철수 후보는 사실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팔짱 끼고 있었지요. 말하자면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 기다렸는데, 우리 당이 내부 총질하고 분란을 일으키다가,

◇주진우: 감이 떨어졌습니까?

◆김재원: 실제로 감이 좀 떨어졌지요. 그래서 지금 마치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좋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그것은 이제 우리 후보가 지금처럼 제대로 국민들께 신뢰를 더 얻어가고 하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그런 지지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 비유도 많이 했지만 안철수 후보에게 가 있는 지지율이라는 것은 안철수 후보가 자력으로 얻어낸 지지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지금보다 더 이상의 지지를 얻기는 한계가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윤석열 후보가 지금 벌써 내부 전열 정비만 해도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가 쭉 나오고 있잖아요. 저희들 자체 조사도 많이 앞서고 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는 곧 당초에 10% 이상 앞서가던 그런 여론조사 지지율이 곧 등장할 거라고,

◇주진우: 김재원 최고는 지금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따라잡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재원: 따라잡은 것이 아니고 이미 앞섰지요.

◆강기정: 윤석열 후보는 그러면 안철수 후보를 포용하지 않습니까? 단일화나 이런 건 안 하는 거예요?

◆김재원: 포용, 단일화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은 국민들께 윤석열 후보가 이제 겨우, 그러니까 처음에 검찰총장으로 있다가 정치권의 부름을 받고 대통령 후보로서 등장하게 될 당시의 국민적인 여망이 있잖아요. 그 여망에 부응하는 앞으로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 자신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지 포부와 그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는 단계거든요. 그렇게 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지, 지금 벌써 단일화 이야기하거나 안철수 후보와의 연대를 이야기하면 국민들께 예의도 아니고, 그런 정치 게임에 빠지면 안 돼요.

◆강기정: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안철수 후보가 이렇게 일정 지지율을 얻고 있을 때,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든지 공동정부이든 제안을 해야지 그나마 안철수 후보가 응할 거고, 지금 윤석열 후보는 지금 공동정부나 단일화를 주장하는 순간, 안철수 후보한테 뺏길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후보 교체의 가능성도 있다고 그래서 이걸 꺼내지 않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제 윤석열 후보가 조금 지지율이 올라가고 안철수 후보가 떨어진다고 하면 그때는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하고 같이 안 할 거예요. 그런 점에서 지금 윤석열 후보가 안 하면 저희들이 넓은 의미에서 다른 후보까지 모두 모아서 공동정부 이런 걸 던지는 것이 나는 절호의 기회가 오겠다 싶은데.

◆김재원: 아, 민주당이요? 그래서 그거는 지난번에 이미 방안이 나왔잖아요. 안철수 대통령, 이재명 국무총리면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세요.

◆강기정: 아니, 문제는 저는 여기서 한번 듣고 싶은 건,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번 듣고 싶어요, 진짜. 별로 지금은 안철수 후보 ‘너 감나무 밑에 입만 벌리고 계속 있어라. 감은 떨어지지 않을 거다. 좀 떨어졌던 감이 하나 집어 먹었으면 집에 가라.’ 이러고 있는 거 아니에요, 지금.

◆김재원: 아, 그거 아니지요.

◆강기정: 그럼요?

◆김재원: 안철수보다 훌륭한 분인데. 정권교체를 위해서 함께 가야 할 분인데, 지금 우리가,

◆강기정: 지금껏 가만히 있었다고 해놓고,

◆김재원: 우리가 단일화 이야기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요. 아니, 인내심이 대단하잖아요. 선거 때마다 나오시는 그분이니까. 그리고 어쨌든 처음에 선거에 나온다고 했을 때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도 안 나온다고 하다가 선거에 또 나왔으니까 그 끈기와 집념은 대단한 분이지요.

◆강기정: 그런데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지난번 서울시장 때 김종인 당시에 비대위원장입니까. 비대위원회장이 안철수 후보를 말라죽였잖아요. 단일화를 뒤로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그냥 오세훈 후보가 지지율이 뜨니까 ‘안철수 집에 가. 철수해.’ 이랬는데, 지금 이준석 후보가 혹시 그런 전략을 쓰고 있지 않은지.

◆김재원: 이준석 대표.

◆강기정: 아, 이준석 대표가.

◆김재원: 이준석 대표께서는 그냥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연대는 아예 없다는 것이고, 미루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없는 거고, 그런데 저는 그런 게 아니고,

◆강기정: 그때 전술을 지금 또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느낌이.

◆김재원: 그때 뭐 전술이 아니고, 지금은 사정이 전혀 다르고.

◆강기정: 국민의 힘에서는 그러니까 안철수 후보가 나오더라도 완주해도 우리가 이긴다 이런 생각이 있습니까?

◆김재원: 아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 또 그런 생각으로 가야 되고요. 그게 맞고, 그리고 단일화라는 곳으로 넘어갈 수 있는 모든 길은 차단하고 불살라버리고 앞으로만 가고 있어요.

◇주진우: 그렇습니까?

◆강기정: 그러면 뭐 저희들이 넓은 의미의 공동연구를 만드는,

◆김재원: 안철수 대통령, 이재명 국무총리 한번 보시지요.

◇주진우: 0290님 ‘자책골도 골입니다.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 폄훼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하는데.

◆김재원: 전혀 폄훼하는 게 아니고요. 저는 그냥 실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하나만 물어볼게요. 이번 주에 이번 주말까지 다음 주 이 시간까지 어떤 이슈가 가장 뜨거워질까요?

◆김재원: 아니, 이재명 후보 근처에 있는 분은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거나 공격하거나 이재명 후보의 비리를 알고 있는 분들이 자꾸 돌아가시고 있거든요. 이거, 이거 무서워서 살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저도 그래서 집에 경비,

◇주진우: 에이, 김재원 최고위원 뭘 무섭다고 그러세요.

◆김재원: 아니, 저도 이재명 후보 자꾸 공격했는데, 이제 이 나라에 살 수가 없어요, 너무 겁나요.

◇주진우: 자, 강기정 수석은 어떤 이슈가.

◆김재원: 왜 이재명 후보 근처에 있는 분들이 자꾸 돌아가시지요?

◆강기정: 한 말씀만 더 하면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고 가짜 뉴스 활용해서 자꾸 그러지 마시고.

◆김재원: 스탈린이 그랬어요. 죽으면 다 해결된다고.

◆강기정: 저는 TV토론일 것 같아요. TV토론을 가지고 윤석열 후보 측에서 온갖 꾀를 내면서 어떻게 좀 TV토론을 형식적 토론으로,

◆김재원: 아니 TV토론 하자니까 꼬리 내리고 있구먼, 그쪽이.

◆강기정: 끝낼 건가, 이 TV토론과 관련된 샅바싸움일 것 같아요.

◆김재원: 아니, TV토론 한다는데, 왜 안 합니까? TV토론 하자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갑자기 꽁무니 내리고 도망갔어요.

◆강기정: 누가요?

◆김재원: 이재명 후보자.

◆강기정: 에이, 누가 그 말을 믿습니까.

◆김재원: 대장동 토론도 좋다 해놓고 하자니까 아, 지금 사정이 어쩌고.

◆강기정: 국민들이 누가 그 말을 믿습니까.

◆김재원: 아니, 거짓말쟁이들이 자꾸 그런 거짓말을 하니까 그런 거고.

◆강기정: 아니에요. TV토론을 이재명 후보가 도망갔다 하면 안 믿습니다.

◆김재원: 이재명 후보가 TV토론에 나와서도 왜 이재명 후보의 근처에 있는 분들 이재명의 비리를 많이 알고 있는 분들이 돌아가시는지 그에 대해서는 대국민 해명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기정: 저는 이병철 씨가 돌아가셨는데, 죽은 자가 말이 없다고 그래서 참 악용을 하던데, 예전에 과거에 80년대 인천에서 성고문 사건이 있었을 때, 성고문, 성을 이용해서 운동권이 성을 이용했다 이래가지고 경찰들이 헛소문을 퍼뜨렸던 그 사건이 연상돼요.

◆김재원: 저 강기정 수석님.

◆강기정: 그때 진실이 다 밝혀졌잖아요.

◆김재원: 강기정 수석님, 다른 거는 몰라도 돌아가신지 지금 얼마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강기정: 그러니까요.

◆김재원: 이재명 후보를 제가 비판하는 거는 그냥 그렇지만, 돌아가신 이병철 씨를 모욕하는 이야기는 하지요.

◆강기정: 아니,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병철 씨가 돌아가셨는데,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그걸 이용해서 막 가짜 뉴스를 만들고,

◆김재원: 그걸로 제일 이익을 보는 분이 누구일까요? 돌아가신 분이 제일 이익을 보는 분이 누구일까요?

◆강기정: 정치적으로 하는, 윤석열 후보가 정치적 공세를 하고 있지요, 지금.

◇주진우: <원기옥> 닫을까요? 자, 여기까지 감사했습니다. 강기정, 김재원 두 분 감사합니다.

◆강기정: 고맙습니다.
  • [주진우 라이브] 김재원 “안철수와 단일화 없어, 민주당은 안철수 대통령-이재명 국무총리 해보든지”
    • 입력 2022-01-12 20:14:53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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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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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 반복된 광주 사고, 광주시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 국민의힘 선대위, 거친 풍랑 지나 지지율 원상회복 과정에 있어
- 정용진의 글 감동적으로 읽어,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미사일 쏘는 북한에 반대하는 단순 의사표시.. 민주당은 북한이 조금만 잘못될까봐 경기 일으키는 것 같아
- 킬체인으로도 방어 못하는 북한 극초음속미사일은 나무라지 않고, 선제공격에 대해 왜 뭐라 하는가. 민주당은 북한 두둔하는 것
- 북한 압박해 핵무기 개발 못하게 해야하는데, 문재인 정권은 북한에 전전긍긍, 애걸복걸.. 자존심 상해
-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던 안철수 지지율은 자력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 없어. 안철수가 지금보다 더 이상의 지지율 얻기는 한계 있을 것
- 단일화 미루는 것 아냐, 안철수와 단일화 없어.. 민주당은 안철수 대통령-이재명 국무총리 해보든지
- 이재명 근처에 있거나, 비리 알고 있는 사람들 사망에 대해 이재명이 대국민 해명해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 반복된 사고는 사고가 아니라 인재.. 부실공사 사고 원인 규명해야
- 정용진은 관종이라 해도, 애초부터 윤석열은 멸공에 어떤 의도 있었던 것.. 멸공 색깔 논쟁 통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있어
- 윤석열 멸공 논란 해명에도 거짓말 있어, 습관적으로 거짓말해
- 국제사회에서 북한 선제타격이은 미사일 쏠 준비하면 전쟁 일으키겠다는 것
- 평화가 곧 최고의 대응,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대응과 비교해보면 문재인 정부 때 NSC 대응이 지혜로운 것
- TV토론과 관련된 샅바싸움.. TV토론에 윤석열이 온갖 꾀 내면서 형식적 토론으로 하려는 것, TV토론에 이재명이 도망갔다면 안 믿어
- 이병철 사망,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가짜뉴스 만들지 말아야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정치 원기옥>
■ 방송시간 : 1월 12일 (수) 17:05~18:57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주진우: 현직 청와대 정무수석 둘이 뭉쳤다. 여당, 야당 수석 크로스 김재원의 원! 강기정 기! <원기옥> 냉철하고 확실한 분석입니다. 주진우 라이브 특급 조합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어서 오세요.

◆강기정: 예,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진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서 오십시오.

◆김재원: 예, 안녕하세요.

◇주진우: 다소곳하게 오늘도. 강기정 수석님은 지난주에 광주에 계시더라고요. 조선대에 계시더라고요.

◆강기정: 예. 우리 이재명 후보의 광주 방문이 있어서 그때 이낙연 위원장하고 통합 행사를 해서 거기 행사에 호남총괄특보단장 자격으로 참여하게 돼서 내친 김에 광주, 담양, 곡성까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주진우: 그리고 빈소에도 계셨지요?

◆강기정: 지난번에는 배은심, 우리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상주 역할을 우상호 우리 의원님하고 상주 역할을 자청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3일 동안.

◆김재원: 제가 그 사진하고 다 봤는데, 이재명 후보보다는 우리 강기정 수석이 호남에서 훨씬 인기가 좋던데요?

◆강기정: 아, 열심히 제가 살고 있습니다.

◆김재원: 아, 그래요.

◆강기정: 근데 그렇게 대선 후보와 비교하면 제가 숨을 구석을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김재원: 아, 그러면 다시, 이재명 후보는 인기가 아예 없는데, 우리 강기정 수석은 그래도 지역에서는 아주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강기정: 아니, 저한테 지금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까.

◇주진우: 아, 인기가 아예 없다는 거는 또 어떤 근거지요?

◆김재원: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자 지지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지요.

◇주진우: 아, 예, 알겠습니다. 그것까지 몰랐어요.

◆김재원: 아니, 잘못되면 우리 또 강기정 수석이 후보한테 밉상 받을까봐 제가 잠시 태세 전환했습니다.

◆강기정: 그렇지요. 큰일 나지요.

◇주진우: 강기정 수석님, 광주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좀 이런 아파트 붕괴 이런 거 예견된 인재 이거는 좀 없애주세요.

◆강기정: ‘반복된 사고는 사고가 아니라 인재다.’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지금 부실공사인데, 광주가 아파트가 80%가 넘어요. 엄청난 아파트 숲이 되어 있는데, 지금도 광주의 곳곳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6개월 전에 사고가 또 반복되어서 그때는 철거 과정에서 사고니까 만 분의 1, 천만 분의 1 변명이라도 하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아파트 5월에 이 아파트 지금 들어가야 될 일인데, 여기에서 사고가 난 거예요.

◆김재원: 이게 다 광주시청에서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그렇지요? 사고가 없도록 해야 될 부분입니다.

◇주진우: 예, 지자체에서 면밀하게 해야지요.

◆김재원: 예, 이거는 정말 광주시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된다고 봐요.

◇주진우: 사퇴까지요?

◆김재원: 예, 광주시장이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씩 이렇게 지금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데다가 사고 관련자는 또 비슷한 동일인 아닌가요?

◇주진우: 그러니까 동일 회사입니다.

◆강기정: 똑같은 회사, 아이파크.

◆김재원: 동일 회사잖아요. 이 광주광역시장 빨리 사퇴시키세요. 그리고 그 다음은 제가 말씀 못 드립니다.

◆강기정: 사고 원인도 규명을 해야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 지금 그런 주장은 너무 나간 주장입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김재원: 같은 당이라고 그렇게 또 자꾸 두둔하세요.

◇주진우: 알겠어요. 김재원 최고위원님은 한 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김재원: 아, 힘들게 보냈어요.

◇주진우: 힘들었어요?

◆김재원: 예.

◇주진우: 그래도 조금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김재원: 예.

◇주진우: 그래요?

◆김재원: 이제 복원력을 되찾고 있어요. 이제 우리가 거친 풍랑에서 배가 막 흔들리다가 이제 배가 복원력을 되찾아가니까 조금씩 안정이 되고 있고, 지지율이 다시 원상회복하는 과정에 있어서 국민들, 특히 지지자들도 조금 안심을 하고, 이제 우리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앞으로 나가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저 더 이상 집권해서는 안 되는 민주당 정권을 반드시 이기고, 우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그 대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주진우: 윤석열 후보가 공약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비전에 대해서 얘기하기 시작했는데, 멸공 논란 이것 때문에 약간 시간을 뺏긴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강기정 수석님.

◆강기정: 정용진 우리 부회장이 어떻게 해야 될지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래서 누구 말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이 관종이냐, 관종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이야기를 하던데, 그런데 문제는 이제 국민의힘에서 자꾸 조국 전 수석이라든가 우리 민주당에서 일을 키웠다고 그러는데, 애초부터 윤석열 후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가까운 마트 놔두고 멀리 정용진 부회장 마트를 간다거나 또는 콩을 서리태를 사는데 약콩을 산다거나 또 멸치를 국물 내는 멸치를 안 사고 볶음용으로 산다거나 어떤 의도가 있는 것 같아, 멸공이라는. 그런데 의도는 저는 그렇다 치는데, 거짓말을 한 것 같거든요, 해명의 거짓말. 그런데 이 거짓말이 윤석열 후보가 습관적이에요.

◇주진우: 김재원 최고위원님.

◆김재원: 그런데 저는 이제 멸공이 뭐 그리 잘못됐는지. 제가 이제 정용진 부회장이 쓴 글을 읽어보니까 참 감동적이더라고요.

◇주진우: 감동이요?

◆강기정: 감동이에요?

◆김재원: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북한에서 미사일을 뻥뻥 쏘고 있고, 그러면 투자도 안 되고, 그다음에 국채 금리가 올라가서 이자율도, 이자도 더 내야 되고, 이런 나라를 만드는 저 북한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그런 그냥 뭐 단순 의사표시 정도 했는데, 그걸 멸공, 반공보다 멸공 재미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만 하면 완전히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진짜 공산당 없어질까봐 걱정을 하는 건지, 왜 그렇게 나서서 그냥 이게 색깔론이다, 왜 이런 이야기하느냐, 왜 그러세요, 도대체? 멸공 이야기해도 북한은 안 없어져요. 걱정 마세요. 우리 민주당 분들은 북한 조금만 잘못될까봐 그냥 경기 일으키시는 것 같아요.

◆강기정: 지금 이념 논쟁이나 색깔 논쟁을,

◆김재원: 이념 논쟁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뭐 재미로 보면 되는 건데.

◆강기정: 색깔 논쟁을 통해서 지금 사실은 국론이 분열되고 있잖아요.

◆김재원: 뭐가 분열돼. 민주당이 분열시키지.

◆강기정: 지금 일부에서 ‘마트에 가지 말자, 가자, 커피집 사 먹자, 세 잔 사 먹자.’ 하면서 불필요한 논란이 일어나잖아요. 그러니까 정용진 씨가 또 윤석열 후보가 굳이 그 논란을 일으킨 의도가 뭐냐 이거예요.

◆김재원: 제가 한번 볼게요. 정용진 부회장은 원래 좀 재미있게 표현도, 그거 작년 11월부터 했어요. 아무도 문제 제기하지 않고 ‘그냥 재미있다.’ 그 정도였었는데, 그것도 등장인물, 관종1호, 대한민국 최고의 관종,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그런 위선 관종, 조국 전 법무부 장관께서 왜 하필 그걸 가지고 또 윤석열 같다고 또 이야기를 합니까. 그래서 윤석열 선수 입장했지요. 그래서 또 그분도 재미로 좀 국민들에게 조금 그 정용진 부회장을 좀 지원하는 그런 의미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그걸 할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또 민주당이 들고 일어나서 아이고, 저는 자기 부모한테 욕을 해도 그렇게 나서지도 않을 거예요. 그런데 막 북한에 대해서 한마디 했다고 그렇게 나서요.

◆강기정: 한 마디만 더 하면 저는 정용진 씨 문제가 아니라, 정용진 부회장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후보가 이것을,

◆김재원: 정용진 부회장이,

◆강기정: 정직하게 그렇게,

◆김재원: 정용진 부회장 인기도 있고 좋더구먼.

◆강기정: 그러면 윤석열 후보가 정직하게 ‘아, 실은 멸공이 내 소신이고, 나는 그래서 일부러 거기 가서 정용진 부회장의 말에 동의해서 올렸다.’ 그러면 되는데, 자꾸 아니다라고 하면서 허위 거짓,

◆김재원: 누가 아니라고 그래요?

◆강기정: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김재원: 발파 멸공, 그래서 그런 것들이 예전에 박근혜 수사할 때도 불구속 수사를 하려고 했는데, 검찰로 넘어가서 수사가 어쨌다, 또 조국 장관에 대해서 인사권 침해할 때 대통령을 만나주라, 말아라. 계속 거짓말쟁이 아니냐, 윤석열 후보자.

◆강기정: 거짓말 당대 최고는 이재명 후보고.

◇주진우: 예, 여기까지 하고 넘어갈게요.

◆김재원: 한 마디만 더 하면요, 지금 정용진 부회장이 이야기한 게 미사일이었잖아요. 그런데 어제 오늘도 미사일 때문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북한에서 이제 우리나라 킬체인으로도 제대로 방어할 수 없는 정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뻥뻥 쏘고 있는데, 그거 나무라지 않고, 그냥 미사일 쏘는 데 대해서 우리가 도저히 우리가 공격당할 것 같으면 우리가 선제 공격해야 된다 이거 가지고 무슨,

◆강기정: 미사일에 대해서,

◆김재원: 아니, 도대체 어느 나라, 어느 나라 대표세요. 민주당은 북한으로 다 가세요. 북한 그렇게 두둔하려고,

◆강기정: 미사일에 대해서는,

◇주진우: 또 나왔다, 이거.

◆김재원: 미사일 쏘는 북한을 좀 나무라라고요.

◆강기정: 문재인 정부의 NSC가 대응을 그때그때 잘하고 있고요.

◆김재원: 잘하긴 뭘 잘해.

◆강기정: 그렇게 전쟁 일으키고 싶으면 대한민국이 그렇게 전쟁의 구덩이로 빠지게 들면 어떻게 합니까?

◆김재원: 무슨 전쟁을 일으켜요. 북한이 미사일을 쏘게 되었을 때는 우리가 선제타격하자는 거지.

◆강기정: 아, 그걸 그렇게 믿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선제타격이라는 것은 미사일 쏠 준비하면 전쟁 일으키겠다는 거지요.

◆김재원: 지금 국제사회 이야기하는데, 정무수석까지 하셨으니까 북한의 평화 파괴 행위, 유엔 제재 금지, 유엔 제재 위반 행위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북한이 제재를 받고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게 제재를 한 이유가 뭔지 압니까? 북한이 평화 파괴자이고 언제든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미사일에 대해서 만약에 우리나라를 타격할 가능성이 농후해지면 우리가 선제타격을 하는 게 맞지요. 그런데 유일하게 민주당의 일부 북한을 두둔하는 분들만 저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니니까,

◆강기정: 아니, 그럼 민주당 사람들은 다 북한으로 가야 됩니까?

◆김재원: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북한 좀 갔으면 좋겠어요.

◆강기정: 과거에 우리 정부 아닌 박근혜 정부나 이명박 정부 때 연평도 포격이나 이런 거 있었잖아요.

◆김재원: 연평도 포격도요, 이명박 정부 3배 포격을 했어요.

◆강기정: 들어보세요. 우리 정부 들어와서 그런 민간인을 향한 포격이 있었습니까? 없었잖아요. 물론 민간인 죽음도 있기도 있었지요.

◆김재원: 민간인이 북한에 들어가가지고 사살되었는데, 그거 오히려 의국이라고 주장하고, 북한의 남북대화 연락사무소 그게 우리 돈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지었는데, 그게 폭파되는데도 끽소리도 못하고 보고,

◇주진우: 자, 전반전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김재원: 대통령을 향해서 삶은 소대가리,

◇주진우: 자, 김재원 최고,

◆김재원: 없는 소리라고 하는데도 끽소리도 못하고,

◇주진우: 김재원, 끽소리 하지 마세요, 김재원 최고 위원님.

◆강기정: 우리 정부 때 NSC의 대응과,

◇주진우: 끽 했어요.

◆강기정: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의 대응을 비교해 보면 알아요, 누가 더 지혜롭게 잘했는지.

◆김재원: 나 끽소리도 안 했어요.

◇주진우: 자, 여기까지 1부를 마치겠습니다. 자, 그런데 그럼 2부 이어가겠습니다.
바로 이어갑니다, 저희는. 그러면 국민의힘은 북한을 좀 혼내줘야 됩니까? 혼내줘야 할 대상으로 보니까 군사적 긴장이 좀 강화되면 정치, 사회, 경제 아, 이거 좋을 건 없지 않습니까?

◆김재원: 지금 긴장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북한이 이번에 쏜 극초음속 미사일은 사실은 이게 워낙 속도가 빨라서 우리가 사드나 또는 페트리어트 방어 체계로도 이게 쉽게, 또 지난번에 이스테르 칸데르인가 그런 미사일에 대해서 우리가,

◇주진우: 대륙간 탄도탄.

◆김재원: 우리가 쉽게 이게 막을 수가 없다, 그 정도로 위험하다라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북한이 왜 저런 무기를 계속 개발하겠어요. 그럼 우리가 유엔 체재든 어떻게 해서 북한을 압박을 하고, 저런 무기를 개발하지 않도록 해야 되잖아요. 또 특히 핵무기 개발도 더 이상 하지 않게. 그런데 이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사람들은 북한을 건드리지 말라는 거예요.

◆강기정: 그러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됩니까? 국민의힘을 보세요.

◆김재원: 항상 우리가 했잖아요, 상호주의. 그 상대가 이런 무기를 개발하면 우리도 같이 개발하고.

◆강기정: 아, 개발하지요, 당연히.

◆김재원: 예. 그렇게 해서 우리가 방어 체계를 구축해서 그리고 북한에 대한 확실한 제재, 그런데 민주당은요, 지난번에 우리가 백신이 제대로 공급도 되지 않을 때도 북한에 백신 갖다 준다고 설치고, 북한에 뭘 갖다 줘야 하고, 퍼줘야 되고, 전전긍긍, 애걸복걸 진짜 북한이요, 대통령한테 머저리라고 해도 끽소리도 못하는 분이,

◇주진우: 자, 강기정,

◆김재원: 보고 있으면 자존심 상해서요. 아휴, 정말.

◇주진우: 알았어요. 잠깐만.

◆강기정: 김재원 최고위원님, 남북관계나 국제관계나,

◆김재원: 남북관계에서 얻은 게 뭐 있어요.

◆강기정: 남북관계나,

◇주진우: 잠시만이요.

◆강기정: 대외정책이,

◆김재원: 제발 자존심 상해서 못 살겠어요.

◆강기정: 감정적 대응으로 되냐 이거예요.

◆김재원: 무슨 감정적 대응이에요.

◆강기정: 봐보세요.

◆김재원: 되는 것도 없으면서.

◆강기정: 우리는 지금 열심히 북한에 대응해서 개발도 하고, NSC에서 대응도 하고, 평화가 곧 최고의 방어예요.

◆김재원: 무슨 평화가 방어야.

◆강기정: 아니, 봐보세요. 증거가 우리 문재인 정부 때 연평도 포격 같이 민간인을 향해 포격 있었냐고. 오히려 박근혜,

◆김재원: 설설 기고, 맨날, 맨날 시키는 대로 하고,

◆강기정: 아니,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때 그 연평도 포격이나 민간인, 막 미사일 쏘고, 날아오고, 다치고 이걸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우리 정부에는 그런 일은 없잖아요.

◆김재원: 우리가 그때 3배를 폭격했어요. 우리 정부가 없기는 뭐가 없어요.

◆강기정: 아니, 우리 정부가 두 가지가 있잖아요. 하나는 어떤 공무원 넘어가다가 화형 당했다는 것 하나하고, 김왕자 씨 사건이 있긴 있었는데,

◆김재원: 김왕자 씨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 때 사건이고.

◆강기정: 아니, 우리가 미사일로 포격당하고 이거 박근혜, 이명박 정부지, 우리 정부냐 이거예요.

◆김재원: 그동안에 북한은요, 그동안에.

◆강기정: 그래서 우리 정부는 훨씬 개발하고, 우리 정부도 가끔씩 미사일 개발 쏘잖아요.

◆김재원: 아니, 북한이 문재인 정권에 한 것은 뭐였습니까? 저 우리나라에서 개성에 세워놓은 남북연락사무소 건물 폭발하고,

◆강기정: 그런 냉전적 사고로는 남북관계는 해결 안 됩니다.

◆김재원: 또 여기서 설설 기고 시키는 대로 다 하는데, 뭐 하려고 미사일을 쏩니다.

◇주진우: 자, 여기에서 남북문제, 북핵 문제, 한반도 평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후보자들끼리 치열하게 토론 좀 하도록 남겨두고, 저희는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왕자 씨 피격 사건이었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자, 그래서 ‘이제 서서히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아간다.’ 김재원 최고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안철수 후보는 어떻게 됩니까, 단일화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재원: 안철수 후보는 사실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팔짱 끼고 있었지요. 말하자면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 기다렸는데, 우리 당이 내부 총질하고 분란을 일으키다가,

◇주진우: 감이 떨어졌습니까?

◆김재원: 실제로 감이 좀 떨어졌지요. 그래서 지금 마치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좋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그것은 이제 우리 후보가 지금처럼 제대로 국민들께 신뢰를 더 얻어가고 하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그런 지지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 비유도 많이 했지만 안철수 후보에게 가 있는 지지율이라는 것은 안철수 후보가 자력으로 얻어낸 지지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지금보다 더 이상의 지지를 얻기는 한계가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윤석열 후보가 지금 벌써 내부 전열 정비만 해도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가 쭉 나오고 있잖아요. 저희들 자체 조사도 많이 앞서고 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는 곧 당초에 10% 이상 앞서가던 그런 여론조사 지지율이 곧 등장할 거라고,

◇주진우: 김재원 최고는 지금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따라잡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재원: 따라잡은 것이 아니고 이미 앞섰지요.

◆강기정: 윤석열 후보는 그러면 안철수 후보를 포용하지 않습니까? 단일화나 이런 건 안 하는 거예요?

◆김재원: 포용, 단일화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은 국민들께 윤석열 후보가 이제 겨우, 그러니까 처음에 검찰총장으로 있다가 정치권의 부름을 받고 대통령 후보로서 등장하게 될 당시의 국민적인 여망이 있잖아요. 그 여망에 부응하는 앞으로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 자신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지 포부와 그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는 단계거든요. 그렇게 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지, 지금 벌써 단일화 이야기하거나 안철수 후보와의 연대를 이야기하면 국민들께 예의도 아니고, 그런 정치 게임에 빠지면 안 돼요.

◆강기정: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안철수 후보가 이렇게 일정 지지율을 얻고 있을 때,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든지 공동정부이든 제안을 해야지 그나마 안철수 후보가 응할 거고, 지금 윤석열 후보는 지금 공동정부나 단일화를 주장하는 순간, 안철수 후보한테 뺏길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후보 교체의 가능성도 있다고 그래서 이걸 꺼내지 않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제 윤석열 후보가 조금 지지율이 올라가고 안철수 후보가 떨어진다고 하면 그때는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하고 같이 안 할 거예요. 그런 점에서 지금 윤석열 후보가 안 하면 저희들이 넓은 의미에서 다른 후보까지 모두 모아서 공동정부 이런 걸 던지는 것이 나는 절호의 기회가 오겠다 싶은데.

◆김재원: 아, 민주당이요? 그래서 그거는 지난번에 이미 방안이 나왔잖아요. 안철수 대통령, 이재명 국무총리면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세요.

◆강기정: 아니, 문제는 저는 여기서 한번 듣고 싶은 건,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번 듣고 싶어요, 진짜. 별로 지금은 안철수 후보 ‘너 감나무 밑에 입만 벌리고 계속 있어라. 감은 떨어지지 않을 거다. 좀 떨어졌던 감이 하나 집어 먹었으면 집에 가라.’ 이러고 있는 거 아니에요, 지금.

◆김재원: 아, 그거 아니지요.

◆강기정: 그럼요?

◆김재원: 안철수보다 훌륭한 분인데. 정권교체를 위해서 함께 가야 할 분인데, 지금 우리가,

◆강기정: 지금껏 가만히 있었다고 해놓고,

◆김재원: 우리가 단일화 이야기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요. 아니, 인내심이 대단하잖아요. 선거 때마다 나오시는 그분이니까. 그리고 어쨌든 처음에 선거에 나온다고 했을 때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도 안 나온다고 하다가 선거에 또 나왔으니까 그 끈기와 집념은 대단한 분이지요.

◆강기정: 그런데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지난번 서울시장 때 김종인 당시에 비대위원장입니까. 비대위원회장이 안철수 후보를 말라죽였잖아요. 단일화를 뒤로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그냥 오세훈 후보가 지지율이 뜨니까 ‘안철수 집에 가. 철수해.’ 이랬는데, 지금 이준석 후보가 혹시 그런 전략을 쓰고 있지 않은지.

◆김재원: 이준석 대표.

◆강기정: 아, 이준석 대표가.

◆김재원: 이준석 대표께서는 그냥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연대는 아예 없다는 것이고, 미루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없는 거고, 그런데 저는 그런 게 아니고,

◆강기정: 그때 전술을 지금 또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느낌이.

◆김재원: 그때 뭐 전술이 아니고, 지금은 사정이 전혀 다르고.

◆강기정: 국민의 힘에서는 그러니까 안철수 후보가 나오더라도 완주해도 우리가 이긴다 이런 생각이 있습니까?

◆김재원: 아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 또 그런 생각으로 가야 되고요. 그게 맞고, 그리고 단일화라는 곳으로 넘어갈 수 있는 모든 길은 차단하고 불살라버리고 앞으로만 가고 있어요.

◇주진우: 그렇습니까?

◆강기정: 그러면 뭐 저희들이 넓은 의미의 공동연구를 만드는,

◆김재원: 안철수 대통령, 이재명 국무총리 한번 보시지요.

◇주진우: 0290님 ‘자책골도 골입니다.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 폄훼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하는데.

◆김재원: 전혀 폄훼하는 게 아니고요. 저는 그냥 실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하나만 물어볼게요. 이번 주에 이번 주말까지 다음 주 이 시간까지 어떤 이슈가 가장 뜨거워질까요?

◆김재원: 아니, 이재명 후보 근처에 있는 분은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거나 공격하거나 이재명 후보의 비리를 알고 있는 분들이 자꾸 돌아가시고 있거든요. 이거, 이거 무서워서 살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저도 그래서 집에 경비,

◇주진우: 에이, 김재원 최고위원 뭘 무섭다고 그러세요.

◆김재원: 아니, 저도 이재명 후보 자꾸 공격했는데, 이제 이 나라에 살 수가 없어요, 너무 겁나요.

◇주진우: 자, 강기정 수석은 어떤 이슈가.

◆김재원: 왜 이재명 후보 근처에 있는 분들이 자꾸 돌아가시지요?

◆강기정: 한 말씀만 더 하면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고 가짜 뉴스 활용해서 자꾸 그러지 마시고.

◆김재원: 스탈린이 그랬어요. 죽으면 다 해결된다고.

◆강기정: 저는 TV토론일 것 같아요. TV토론을 가지고 윤석열 후보 측에서 온갖 꾀를 내면서 어떻게 좀 TV토론을 형식적 토론으로,

◆김재원: 아니 TV토론 하자니까 꼬리 내리고 있구먼, 그쪽이.

◆강기정: 끝낼 건가, 이 TV토론과 관련된 샅바싸움일 것 같아요.

◆김재원: 아니, TV토론 한다는데, 왜 안 합니까? TV토론 하자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갑자기 꽁무니 내리고 도망갔어요.

◆강기정: 누가요?

◆김재원: 이재명 후보자.

◆강기정: 에이, 누가 그 말을 믿습니까.

◆김재원: 대장동 토론도 좋다 해놓고 하자니까 아, 지금 사정이 어쩌고.

◆강기정: 국민들이 누가 그 말을 믿습니까.

◆김재원: 아니, 거짓말쟁이들이 자꾸 그런 거짓말을 하니까 그런 거고.

◆강기정: 아니에요. TV토론을 이재명 후보가 도망갔다 하면 안 믿습니다.

◆김재원: 이재명 후보가 TV토론에 나와서도 왜 이재명 후보의 근처에 있는 분들 이재명의 비리를 많이 알고 있는 분들이 돌아가시는지 그에 대해서는 대국민 해명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기정: 저는 이병철 씨가 돌아가셨는데, 죽은 자가 말이 없다고 그래서 참 악용을 하던데, 예전에 과거에 80년대 인천에서 성고문 사건이 있었을 때, 성고문, 성을 이용해서 운동권이 성을 이용했다 이래가지고 경찰들이 헛소문을 퍼뜨렸던 그 사건이 연상돼요.

◆김재원: 저 강기정 수석님.

◆강기정: 그때 진실이 다 밝혀졌잖아요.

◆김재원: 강기정 수석님, 다른 거는 몰라도 돌아가신지 지금 얼마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강기정: 그러니까요.

◆김재원: 이재명 후보를 제가 비판하는 거는 그냥 그렇지만, 돌아가신 이병철 씨를 모욕하는 이야기는 하지요.

◆강기정: 아니,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병철 씨가 돌아가셨는데,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그걸 이용해서 막 가짜 뉴스를 만들고,

◆김재원: 그걸로 제일 이익을 보는 분이 누구일까요? 돌아가신 분이 제일 이익을 보는 분이 누구일까요?

◆강기정: 정치적으로 하는, 윤석열 후보가 정치적 공세를 하고 있지요, 지금.

◇주진우: <원기옥> 닫을까요? 자, 여기까지 감사했습니다. 강기정, 김재원 두 분 감사합니다.

◆강기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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