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부산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2.01.12 (21:52) 수정 2022.01.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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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0분쯤에는 부산 기장군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나 세차장 건물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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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날씨에 부산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22-01-12 21:52:35
    • 수정2022-01-12 22:01:38
    뉴스9(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0분쯤에는 부산 기장군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나 세차장 건물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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