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취업자 6천 명 감소…실업률 3.6%

입력 2022.01.12 (22:54) 수정 2022.01.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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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의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취업자 수는 55만 5천 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6천 명 감소했습니다.

탈울산과 구직 포기 등으로 인해 지난해 울산의 경제활동인구는 57만 5천 명으로 전년 대비 만 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실업자는 2만 천명, 실업률은 3.6%로 전년 대비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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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취업자 6천 명 감소…실업률 3.6%
    • 입력 2022-01-12 22:54:51
    • 수정2022-01-12 23:02:07
    뉴스7(울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의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취업자 수는 55만 5천 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6천 명 감소했습니다.

탈울산과 구직 포기 등으로 인해 지난해 울산의 경제활동인구는 57만 5천 명으로 전년 대비 만 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실업자는 2만 천명, 실업률은 3.6%로 전년 대비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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