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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美, 하루 평균 확진 76만명·입원 15만명으로 또 최고치
입력 2022.01.13 (05:21) 수정 2022.01.13 (05:24) 국제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 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면서 현지시간 12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또 새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6만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2주 전과 견줘 2.85배로 증가한 것인데, 최근 증가율이 줄곧 3배를 넘었던 것에 비춰보면 폭증세가 조금은 누그러진 셈입니다.

뉴욕·뉴저지·로드아일랜드주 등 미 북동부 지역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사우스캐롤라이나·알래스카·유타주에선 확진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을 가장 먼저 겪은 곳 중 하나인 수도 워싱턴DC에서는 최근 며칠 새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입원 환자는 여전히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2∼3주의 시차를 두고 확진자 증감 추이를 따라가는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미 보건복지부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5만 1천261명으로, 전날 세워진 팬데믹 최고치 기록 14만 5천여 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 환자 수를 봐도 2주 새 84% 증가한 14만 641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美, 하루 평균 확진 76만명·입원 15만명으로 또 최고치
    • 입력 2022-01-13 05:21:24
    • 수정2022-01-13 05:24:08
    국제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 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면서 현지시간 12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또 새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6만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2주 전과 견줘 2.85배로 증가한 것인데, 최근 증가율이 줄곧 3배를 넘었던 것에 비춰보면 폭증세가 조금은 누그러진 셈입니다.

뉴욕·뉴저지·로드아일랜드주 등 미 북동부 지역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사우스캐롤라이나·알래스카·유타주에선 확진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을 가장 먼저 겪은 곳 중 하나인 수도 워싱턴DC에서는 최근 며칠 새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입원 환자는 여전히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2∼3주의 시차를 두고 확진자 증감 추이를 따라가는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미 보건복지부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5만 1천261명으로, 전날 세워진 팬데믹 최고치 기록 14만 5천여 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 환자 수를 봐도 2주 새 84% 증가한 14만 641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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