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두 달 연속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발표한 2021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수출물가지수는 114.64로 전달보다 1% 내렸습니다.
수출물가가 내려간 데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의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로 놓고 보면 수출물가는 전년 대비 14.3% 상승해 2008년 21.8% 상승 폭을 기록한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도 124.58로 전달보다 1.9% 내리며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물가는 17.6% 상승해 역시 2008년 36.2%가 오른 이후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발표한 2021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수출물가지수는 114.64로 전달보다 1% 내렸습니다.
수출물가가 내려간 데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의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로 놓고 보면 수출물가는 전년 대비 14.3% 상승해 2008년 21.8% 상승 폭을 기록한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도 124.58로 전달보다 1.9% 내리며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물가는 17.6% 상승해 역시 2008년 36.2%가 오른 이후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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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수출입물가, 두 달 연속 동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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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06:05:13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두 달 연속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발표한 2021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수출물가지수는 114.64로 전달보다 1% 내렸습니다.
수출물가가 내려간 데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의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로 놓고 보면 수출물가는 전년 대비 14.3% 상승해 2008년 21.8% 상승 폭을 기록한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도 124.58로 전달보다 1.9% 내리며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물가는 17.6% 상승해 역시 2008년 36.2%가 오른 이후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발표한 2021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수출물가지수는 114.64로 전달보다 1% 내렸습니다.
수출물가가 내려간 데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의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로 놓고 보면 수출물가는 전년 대비 14.3% 상승해 2008년 21.8% 상승 폭을 기록한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도 124.58로 전달보다 1.9% 내리며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물가는 17.6% 상승해 역시 2008년 36.2%가 오른 이후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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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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