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심리 상담·치료 확대
입력 2022.01.13 (08:06)
수정 2022.01.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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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심리 지원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전담기관을 새로 만들고,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안심버스 2대를 운영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 신속한 입원·치료가 가능한 24시간 정신응급병상을 운영하고, 전문상담사를 둔 통합심리지원단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대구시가 지원한 심리 상담은 13만여 건, 전문가 치료 연계는 2백여 건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전담기관을 새로 만들고,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안심버스 2대를 운영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 신속한 입원·치료가 가능한 24시간 정신응급병상을 운영하고, 전문상담사를 둔 통합심리지원단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대구시가 지원한 심리 상담은 13만여 건, 전문가 치료 연계는 2백여 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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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코로나19 심리 상담·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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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08:06:30
- 수정2022-01-13 08:32:51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심리 지원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전담기관을 새로 만들고,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안심버스 2대를 운영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 신속한 입원·치료가 가능한 24시간 정신응급병상을 운영하고, 전문상담사를 둔 통합심리지원단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대구시가 지원한 심리 상담은 13만여 건, 전문가 치료 연계는 2백여 건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전담기관을 새로 만들고,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안심버스 2대를 운영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 신속한 입원·치료가 가능한 24시간 정신응급병상을 운영하고, 전문상담사를 둔 통합심리지원단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대구시가 지원한 심리 상담은 13만여 건, 전문가 치료 연계는 2백여 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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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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