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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실종자 수색 재개…타워크레인 해체 추진
입력 2022.01.13 (09:33) 수정 2022.01.13 (10:0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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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노동자 6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저녁에 중단됐던 수색 작업이 재개되고, 붕괴위험이 큰 타워크레인 해체작업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애린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어제 저녁 날이 저물면서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작업이 지금 막 시작됐습니다.

오늘 수색작업에는 인력 80여 명과 구조견 9마리가 투입되는데요.

어제 동원됐던 열화상 드론도 함께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제 수색작업은 저녁 6시 반쯤, 날이 저물자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는데요.

투입된 구조견들이 건물 상층부에서 약하게 반응을 보였지만 실종자 6명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조당국은 오늘 이 상층부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하는 한편, 지하4층부터 지하 1층까지의 공간도 다시 수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외부 수색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도 진행됩니다.

사고현장의 타워크레인은 무너진 건물 외벽을 따라 연결된 상태입니다.

이때문에 추가로 무너질 위험성이 커 외부를 수색하는데도 제한이 있었는데요.

그러자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이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3) 저녁이면 전북 군산에서 출발한 해체크레인이 이곳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이 해체크레인을 조립하고 설치하는 예비작업에만 이틀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본 작업인 타워크레인 해체는 오는 17일 정도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찰이 공사에 참여했던 협력업체 3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 오전부터 실종자 수색 재개…타워크레인 해체 추진
    • 입력 2022-01-13 09:33:35
    • 수정2022-01-13 10:01:56
    930뉴스
[앵커]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노동자 6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저녁에 중단됐던 수색 작업이 재개되고, 붕괴위험이 큰 타워크레인 해체작업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애린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어제 저녁 날이 저물면서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작업이 지금 막 시작됐습니다.

오늘 수색작업에는 인력 80여 명과 구조견 9마리가 투입되는데요.

어제 동원됐던 열화상 드론도 함께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제 수색작업은 저녁 6시 반쯤, 날이 저물자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는데요.

투입된 구조견들이 건물 상층부에서 약하게 반응을 보였지만 실종자 6명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조당국은 오늘 이 상층부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하는 한편, 지하4층부터 지하 1층까지의 공간도 다시 수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외부 수색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도 진행됩니다.

사고현장의 타워크레인은 무너진 건물 외벽을 따라 연결된 상태입니다.

이때문에 추가로 무너질 위험성이 커 외부를 수색하는데도 제한이 있었는데요.

그러자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이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3) 저녁이면 전북 군산에서 출발한 해체크레인이 이곳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이 해체크레인을 조립하고 설치하는 예비작업에만 이틀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본 작업인 타워크레인 해체는 오는 17일 정도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찰이 공사에 참여했던 협력업체 3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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