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술 산업 지원에 345억 원 투입”…예술 한류도 지원

입력 2022.01.13 (10:25) 수정 2022.01.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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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 분야 산업화를 위해 창작과 유통 과정 등을 지원하는 데 345억 원을 투입합니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60억 원을 들여 ‘아트컬처랩’을 조성하고, 예술 분야 기업 창업과 창작, 유통 등의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예술기업과 사회적 경제 단체를 대상으로 약 8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투자유치 등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예술 분야의 한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해외 진출 사업 지원에 22억 원이 투입됩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예술 분야 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어,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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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3 10:25:22
    • 수정2022-01-13 10:30:07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 분야 산업화를 위해 창작과 유통 과정 등을 지원하는 데 345억 원을 투입합니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60억 원을 들여 ‘아트컬처랩’을 조성하고, 예술 분야 기업 창업과 창작, 유통 등의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예술기업과 사회적 경제 단체를 대상으로 약 8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투자유치 등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예술 분야의 한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해외 진출 사업 지원에 22억 원이 투입됩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예술 분야 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어,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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