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9명 확진…종교시설 감염자 등 3명 사망

입력 2022.01.13 (10:26) 수정 2022.01.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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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강화군 모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감염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 수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9천456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개 중 40개(가동률 32.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4개 중 169개(가동률 13.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2만 8천33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6만 9천722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22만 9천8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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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3 10:26:38
    • 수정2022-01-13 10:29:19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강화군 모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감염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 수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9천456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개 중 40개(가동률 32.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4개 중 169개(가동률 13.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2만 8천33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6만 9천722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22만 9천8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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