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봉쇄 중 술파티’ 사과…사임 압박 지속
입력 2022.01.13 (10:47)
수정 2022.0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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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봉쇄 중 술파티를 벌였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지난 2020년 5월 총리실 뒷마당에서 직원 40여 명과 모였다는 점을 인정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 모임이 파티가 아니라 업무 행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정치권에서는 존슨 총리가 사임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존슨 총리는 지난 2020년 5월 총리실 뒷마당에서 직원 40여 명과 모였다는 점을 인정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 모임이 파티가 아니라 업무 행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정치권에서는 존슨 총리가 사임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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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총리, ‘봉쇄 중 술파티’ 사과…사임 압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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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13 10:52:49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봉쇄 중 술파티를 벌였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지난 2020년 5월 총리실 뒷마당에서 직원 40여 명과 모였다는 점을 인정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 모임이 파티가 아니라 업무 행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정치권에서는 존슨 총리가 사임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존슨 총리는 지난 2020년 5월 총리실 뒷마당에서 직원 40여 명과 모였다는 점을 인정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 모임이 파티가 아니라 업무 행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정치권에서는 존슨 총리가 사임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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