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인은 ‘심장질환’
입력 2022.01.13 (12:00)
수정 2022.01.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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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 이 모 씨의 사인이 '심장 질환'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이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한 결과, 심장질환을 앓다가 대동맥이 찢어지거나 파열돼 숨졌다는 국과수의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동맥 박리나 파열은 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입니다.
시신에서 사인이 될만한 특이 외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혈액과 조직, 약독물 검사까지 걸쳐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씨는 그제(11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양천구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이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한 결과, 심장질환을 앓다가 대동맥이 찢어지거나 파열돼 숨졌다는 국과수의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동맥 박리나 파열은 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입니다.
시신에서 사인이 될만한 특이 외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혈액과 조직, 약독물 검사까지 걸쳐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씨는 그제(11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양천구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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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인은 ‘심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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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12:00:45
- 수정2022-01-13 14:31:1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 이 모 씨의 사인이 '심장 질환'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이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한 결과, 심장질환을 앓다가 대동맥이 찢어지거나 파열돼 숨졌다는 국과수의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동맥 박리나 파열은 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입니다.
시신에서 사인이 될만한 특이 외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혈액과 조직, 약독물 검사까지 걸쳐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씨는 그제(11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양천구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이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한 결과, 심장질환을 앓다가 대동맥이 찢어지거나 파열돼 숨졌다는 국과수의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동맥 박리나 파열은 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입니다.
시신에서 사인이 될만한 특이 외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혈액과 조직, 약독물 검사까지 걸쳐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씨는 그제(11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양천구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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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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