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영국 대표 “심상정 마지막 소임 다할 것”
입력 2022.01.13 (12:41)
수정 2022.01.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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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심상정 후보가 대선 후보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후보 사퇴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여 대표는 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후보는 이번 대선 출마가 자신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몇 번을 말했다. 그런 점에서 심상정 후보를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여 대표는 다만, “후보가 모든 걸 열어놓고 판단하실 것”이라며 “어떤 판단을 하더라도 당은 후보의 판단을 존중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언급한 숙고의 시간에 대해선 “하루 이틀 선거운동을 더 한다고 후보가 거기에 마음을 쓰진 않을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때 길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심 후보와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며, 오후 비공개 연석회의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여 대표는 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후보는 이번 대선 출마가 자신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몇 번을 말했다. 그런 점에서 심상정 후보를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여 대표는 다만, “후보가 모든 걸 열어놓고 판단하실 것”이라며 “어떤 판단을 하더라도 당은 후보의 판단을 존중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언급한 숙고의 시간에 대해선 “하루 이틀 선거운동을 더 한다고 후보가 거기에 마음을 쓰진 않을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때 길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심 후보와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며, 오후 비공개 연석회의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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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여영국 대표 “심상정 마지막 소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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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12:41:38
- 수정2022-01-13 12:43:10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심상정 후보가 대선 후보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후보 사퇴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여 대표는 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후보는 이번 대선 출마가 자신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몇 번을 말했다. 그런 점에서 심상정 후보를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여 대표는 다만, “후보가 모든 걸 열어놓고 판단하실 것”이라며 “어떤 판단을 하더라도 당은 후보의 판단을 존중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언급한 숙고의 시간에 대해선 “하루 이틀 선거운동을 더 한다고 후보가 거기에 마음을 쓰진 않을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때 길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심 후보와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며, 오후 비공개 연석회의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여 대표는 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후보는 이번 대선 출마가 자신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몇 번을 말했다. 그런 점에서 심상정 후보를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여 대표는 다만, “후보가 모든 걸 열어놓고 판단하실 것”이라며 “어떤 판단을 하더라도 당은 후보의 판단을 존중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언급한 숙고의 시간에 대해선 “하루 이틀 선거운동을 더 한다고 후보가 거기에 마음을 쓰진 않을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때 길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심 후보와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며, 오후 비공개 연석회의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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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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