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역 인근 공사장서 불…한때 무정차 운행
입력 2022.01.13 (13:44)
수정 2022.0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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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1시 10분쯤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전동차 운행이 한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곡~소사선 환승 통로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나, 공사 관계자가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승강장으로 들어가면서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전동차가 약 30분 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전동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곡~소사선 환승 통로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나, 공사 관계자가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승강장으로 들어가면서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전동차가 약 30분 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전동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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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역 인근 공사장서 불…한때 무정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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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13:44:30
- 수정2022-01-13 13:45:57
오늘(13일) 오전 11시 10분쯤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전동차 운행이 한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곡~소사선 환승 통로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나, 공사 관계자가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승강장으로 들어가면서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전동차가 약 30분 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전동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곡~소사선 환승 통로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나, 공사 관계자가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승강장으로 들어가면서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전동차가 약 30분 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전동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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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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