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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1호기 내부 조사, 기기 문제로 ‘연기’
입력 2022.01.13 (14:58) 수정 2022.01.13 (15:06) 국제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수소 폭발이 있었던 1호기의 격납용기 내부 조사를 시작하려다가 측정기기 이상으로 개시를 연기했다고, 13일 NHK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호기 격납용기 내부를 조사하고 핵연료 찌꺼기인 ‘데브리’를 추출하기 위해 12일 로봇 1대를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로봇에 내장돼 있는 방사선량 측정 기기의 데이터가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겨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중순 점검에선 이상이 없었던 사항이며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운 뒤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했지만 현 단계에서 재개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1호기 격납용기 내부 조사를 원래 2019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로봇 진로 확보를 위해 격납용기 문에 구멍을 뚫는 것과 같은 사전 준비에 시간이 걸려 지금까지 조사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와 3호기에선 그동안 연료 데브리로 추정되는 퇴적물이 확인됐지만 1호기에선 아직 이런 퇴적물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번 조사에서 로봇을 이용해 격납용기 내부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퇴적물의 두께나 분포 상황을 초음파로 측정하고, 일부는 소량의 견본을 채취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日 후쿠시마 원전 1호기 내부 조사, 기기 문제로 ‘연기’
    • 입력 2022-01-13 14:58:51
    • 수정2022-01-13 15:06:15
    국제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수소 폭발이 있었던 1호기의 격납용기 내부 조사를 시작하려다가 측정기기 이상으로 개시를 연기했다고, 13일 NHK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호기 격납용기 내부를 조사하고 핵연료 찌꺼기인 ‘데브리’를 추출하기 위해 12일 로봇 1대를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로봇에 내장돼 있는 방사선량 측정 기기의 데이터가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겨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중순 점검에선 이상이 없었던 사항이며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운 뒤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했지만 현 단계에서 재개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1호기 격납용기 내부 조사를 원래 2019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로봇 진로 확보를 위해 격납용기 문에 구멍을 뚫는 것과 같은 사전 준비에 시간이 걸려 지금까지 조사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와 3호기에선 그동안 연료 데브리로 추정되는 퇴적물이 확인됐지만 1호기에선 아직 이런 퇴적물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번 조사에서 로봇을 이용해 격납용기 내부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퇴적물의 두께나 분포 상황을 초음파로 측정하고, 일부는 소량의 견본을 채취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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