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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의 시사본부] 김영희 “이재명은 명석·영리…윤석열, 소탈하지만 막무가내형”
입력 2022.01.13 (15:25) 최영일의 시사본부
- '불만을 노래해' 쓴소리를 말이 아닌 노래로 듣는 것
- 2030과 3040 여성, 중도가 타깃…쇼츠, 밈 등으로도 소통할 것
- 이재명 예비 공보물, 종이 전단지 대신 영상으로
- 녹색캠프 지향…유세차도 수소·전기차로 대체 예정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영일의 시사본부
■ 방송시간 : 2022년 1월 13일 (목) 12:20-13:56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영일 시사평론가
■ 출연 :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 최영일 : 요즘 아주 젊은 분들은 이 프로그램 이름을 모르실 수도 있어요. 느낌표. 나는 가수다.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입니다. 역대급 프로그램들인데 이것들을 다 제작한 쌀집아저씨. 스타 PD에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신 김영희 본부장님을 직접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영희 : 네, 안녕하십니까?

▷ 최영일 : 저는 이렇게 정치권 얘기하니까, 약간 연예인 보는 느낌인데 워낙 스타 흥행 PD시기 때문에 또 만드신 것도 다 흥행 예능 프로그램들이고요.

▶ 김영희 : 시청자분들이 다 좋아해주셔서 과분하게도 하여튼 프로그램이 성공을 많이 한 편입니다.

▷ 최영일 : 요즘 너무 바쁘시죠?

▶ 김영희 : 굉장히 바쁩니다. 제가 그동안 TV 방송 만들면서 겪었던 거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복잡하기도 하고 굉장히 어렵습니다.

▷ 최영일 : 민감하기도 하고 정치는 말이죠. 또 이게 진영에 호불호가 있어서 굉장히 균형을 잡고 얘기를 해도 양쪽 다에서 욕먹는 경우가 많아요.

▶ 김영희 : 네, 저는 계속 먹고 있습니다. 욕을 아주 굉장히 많이 먹고 있습니다.

▷ 최영일 : 그래요, 수명이 쭉쭉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로장생한다. 이런 얘기도 있어요. 정치권에서는. PD 생활보다 많이 힘드세요?

▶ 김영희 : 네, 굉장히 힘듭니다. 이게 거의 나는 가수다 만들 때도 사실 첫 방송하기 전에 한 석 달 동안 거의 잠을 못 잤는데.

▷ 최영일 : 강행군하셨죠.

▶ 김영희 : 지금도 아마 지금 1개월이 좀 넘었는데 앞으로 2개월. 그러니까 총 3개월 정도.

▷ 최영일 : 그렇죠.

▶ 김영희 : 또 잠을 못 자고 일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최영일 : 네, 이게 예능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쌀집아저씨. 스타 PD에. 아쉬운 게 없으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왜 좋은 이미지를 놔두고 정치판에 가서 사서 고생하느냐. 이런 아쉬워하는 목소리들이 있어요. 듣고 계시죠?

▶ 김영희 : 네, 맞습니다. 일단 여기에 사실은 합류하기로 결정하기 전부터 사실은 주변에서 말리는 분도 많았고 합류하고 나서는 뭐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호불호가 확실히 극명하게 갈려서.

▷ 최영일 : 그렇죠.

▶ 김영희 : 사실 그동안 방송에서 30년 동안 먹었던 욕보다 한 몇 주 사이에 아마 몇 배의 그런 거를 듣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영일 : 그럴 수 있어요. 알겠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계십니다. 향후에 혹시 또다시 프로그램을 만드시게 되면 이 경험이 어떻게 녹아들 것인가 궁금하기도 한데요. 이번 대선이 특히나 많은 분이 비호감 대선 이런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후보들의 리스크들이 다른 때보다 많이 부각이 되는 거죠. 바로 이제 어제오늘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주장한 이 모 씨가 사망을 했고요. 지금 야당이 이게 우연치고는 기이하다. 또 의문사, 간접 사실 이런 또 거친 언사들이 나오는데 이거 어떻게 보세요?

▶ 김영희 : 그건 뭐 사실은 팩트가 아닌 거는 분명한 것 같아요. 우리 이 후보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 이번에 이렇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셔서 사실은 그게 좀 더 팩트가 드러나야 되겠지만 사실은 후보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다.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런 면에서 좀 이 후보가 이번 경우에는 운이 따라주지 않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 최영일 : 네,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이 후보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이다.

▶ 김영희 : 네.

▷ 최영일 : 반면에 또 야권도 악재가 있어서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 공개되기 며칠 전입니다. 지지율 혼선 계속될 텐데 이게 또 야권의 악재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영희 : 아마 야권의 악재는 계속해서 점점 더 터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이 후보 쪽에는 사실은 대장동이나 뭐 시장 재직 시절에 있었던 그런 본인에 관한 의혹들이 있는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사실은 본인이나 뿐만이 아니고 주변의 가족들 또 처가 문제 이런 것들에서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은 좀 더 많은 의혹이 터지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영일 : 청취자분들이 난리입니다. 황성희 님 “꺄, 쌀집아저씨 반갑습니다. 하트 다섯 개 뿅뿅뿅” 하셨고요. 많은 분이 환영을 해주고 계신데 정치적인 얘기를 하시려니까 역시 좀 어색하시긴 해요. 임재범, 윤도현 막 이런 얘기해야 되는데.

▶ 김영희 : 맞습니다.

▷ 최영일 : 지금 이재명, 윤석열 이 후보들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어쨌든 홍보소통본부장을 맡으셨기 때문에 지금 그 어깨가 중차대하세요. 왜냐하면 이게 선거가 네거티브든 포지티브든 다 홍보전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단점은 감춰야 되고 강점을 부각해야 되는데 지금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혔다. 이런 얘기가 있다 보니까 어떤 좀 홍보소통본부장으로서 돌파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 김영희 : 사실은 30대 초반에서 사실은 30대 중반으로 올라왔거든요.

▷ 최영일 : 올라왔어요.

▶ 김영희 : 이제 올라와서 이제 박스권에 갇혔다고들 말씀들을 하시는데 사실은 그 상승 견인을 한 것은 사실은 후보 본인의 유능함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요. 그래서 유능함을 강조하는 것은 이제 앞으로 지속은 돼야 되겠지만 지지율 상승과는 이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최영일 : 수 없다. 정책 이야기라든가.

▶ 김영희 : 그것도 계속은 해나가야 되겠지만 사실은 이제 다른 면에서 접근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정책이나 유능함은 아니고 소통하는 자세라든지 경청하는 자세. 이제 태도의 문제에서 태도의 문제가 이제 그것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최영일 : 그래요. 그런 게 일맥상통한다고 보여지는 게 연예인들을 가수든 혹은 개그맨이든 프로그램에서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작업을 해오셨잖아요.

▶ 김영희 : 네.

▷ 최영일 :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정치권이긴 하지만 아까 굉장히 특수하긴 하지만 지금 이 윤석열 또는 이재명. 같은 진영, 적 진영 또 여기 안철수 이런 분들이 이제 후보로 계신데 캐릭터를 한번 좀 분석해주세요. 이재명은 어떤 캐릭터의 인물입니까?

▶ 김영희 : 이재명 후보는 굉장히 명석하고 영리하다.

▷ 최영일 : 명석하고 영리하다.

▶ 김영희 : 네, 영리하고 말을 잘하고.

▷ 최영일 : 말 잘하고.

▶ 김영희 : 그게 보여지는 그대로를 제가 느낀 것과 다르지 않고요. 그런데 이제 한편으로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재명 후보가 사실은 제 프로그램의 주인공인데.

▷ 최영일 : 현재 그렇죠.

▶ 김영희 : 네, 그래서 그 캐릭터를 잘 잡아내야 되는데 보이지 않는 면을 좀 보여야 되겠다. 그동안 이제 국민에게 보여지지 않았던 면. 그런 면을 보여야 되고 그것을 후보께 말씀을 드려서 그런 태도를 오히려 좀 더 부각을 시키는 노력을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게 겸손함.

▷ 최영일 : 겸손함.

▶ 김영희 : 네, 겸손함. 물론 자신감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 거. 이거는 좋은데 그건 다 보여줬다.

▷ 최영일 : 다 보여줬다.

▶ 김영희 : 다 보여줬다. 그래서 국민은 그거는 믿어 의심치 않는 단계로 갔다. 그러니까 이제는 좀 겸손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 이런 모습, 그런 태도를 보여야지 우리가 궁극적으로는 잘 갈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 최영일 : 보이지 않았던 면. 이런 겸손함 같은 것을 앞으로 부각하자. 경청하는 모습.

▶ 김영희 : 네.

▷ 최영일 : 그럼 윤석열 후보는 짧게 어떤 캐릭터로 보이십니까?

▶ 김영희 : 약간 소탈하고 좀 이렇게 형님 기질이 좀 있어요.

▷ 최영일 : 네, 그런 스타일이.

▶ 김영희 : 그래서 그거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보고 그런데 이제 그쪽도 제가 보면 막무가내형이 좀 그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쪽도 아마 그걸 바꿔야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뭐 이준석 대표하고 두 분이 손잡고 잘 나아가고 계신데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최영일 : 안철수라는 캐릭터는 좀 더 뜰까요? 어떨까요?

▶ 김영희 : 조금 더 뜰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최영일 : 조금 더 뜰 것이다.

▶ 김영희 : 네.

▷ 최영일 : 이건 이제 흥행 PD로서 캐릭터 분석을 짧게 들어 봐서 향후 앞으로 유념해보도록 하고요. 이 얘기 좀 여쭤볼게요. 쌀집아저씨가 불가수로 돌아왔다. 그래서 어, 나가수는 아는데 불가수가 뭐지? 그랬더니 불만을 노래해. 나도 가수다. 이게 설 특집 이벤트라는 거예요. 오디션입니까?

▶ 김영희 : 오디션입니다.

▷ 최영일 : 어떻게 하는 거예요?

▶ 김영희 : 대국민 공모를 했는데요. 이게 기획을 짧게 말씀드리면 쓴소리를 경청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쓴소리도 경청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말로 듣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 노래를 통해서 들어 보자. 그래서 본인이 국민이 원하는 노래를 선곡해서 그 노래의 1절을 개사를 해서 자기의 이야기를 담는 거죠. 그리고 그것을 녹화를 해서 저희에게 응모를 하면.

▷ 최영일 : 혼자 스마트폰 갖고 동영상으로 찍으면 되니까요.

▶ 김영희 : 그럼요. 노래방을 가셔도 좋고 아니면 본인 그냥 집에서 이렇게 방에서 하셔도 좋고 그래서 그거를 이제 공모를 하시면 저희가 심사를 해서.

▷ 최영일 : 심사를. 오디션이니까.

▶ 김영희 : 1등상부터 해서 8명을 본선에 진출을 시키는데요. 선거법상 금품을 주거나 상품을 줄 수 없는 제약이 있어서.

▷ 최영일 : 그러네요. 그러네요.

▶ 김영희 : 1등상으로는 이제 이재명 후보와 1회 동행권을 저희가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등 하신 분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한 번은 식사를 하러 가실 수도 있고 아예 자기 집으로 이렇게 차로 운전하면서 같이 가실 수도 있고 어떤 모임에 초대를 할 수도 있고.

▷ 최영일 : 놀러 갈 수도 있고.

▶ 김영희 : 놀러 갈 수도 있고. 캠핑을 할 수도 있고.

▷ 최영일 : 그러니까 어쨌든 이재명 후보를 한 번 쓸 수 있는 거군요.

▶ 김영희 : 한 번 쓸 수 있는 거죠.

▷ 최영일 : 좋네요, 좋네요. 이게 금품은 아니지만 이런 상품을 준비하셨는데 반응 어때요, 지금?

▶ 김영희 : 지금 3일째.

▷ 최영일 : 아직 모집이 안 끝난 거죠?

▶ 김영희 : 네, 3일째고요. 다음 주 일요일 날까지 모집을 하니까 아마 그때쯤 되면 아주 굉장히 많은 분이 호응을 해주실 거라고 보고요.

▷ 최영일 : 누구나 보내면 된다.

▶ 김영희 : 지금 저희 당 국회의원들도 열여덟 분이 하시겠다. 그래서 지금 개사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 최영일 : 그런데 젊은 층도 많이 들어옵니까?

▶ 김영희 : 많이 들어옵니다. 랩을 하는 친구도 있고요.

▷ 최영일 : 랩으로 하는 친구도 있고.

▶ 김영희 : 그리고 댄스곡도 있고 친구들끼리 서너 명이 모여서 하기도 하고.

▷최영일 : 팀으로도 하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런 것도 인기가 있으니까.

▶ 김영희 : 네, 그리고 이게 요즘 특히 젊은이들 흥이 많아서.

▷최영일 : 그렇죠.

▶ 김영희 : 놀 수 있는 장을 깔아주면 놀지 말래도 들어와서 노시거든요. 젊은이들이. 그래서 그런 효과를 노렸고요. 푸시하는 게 아니라 풀을 해야 하는데 이번 거는 풀을 하는 효과가 있다.

▷ 최영일 : 그런데 저는 저희 제작진하고 얘기하다가 나가수가 그냥 몇 년 전 프로그램인 줄 알았더니 시간이 꽤 됐더라고요.

▶ 김영희 : 10년, 11년 전이고.

▷ 최영일 : 넘었죠. 지금 MZ세대들은 나가수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을 텐데 MZ세대, 2030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니까 특별히 배려하는 점이 있습니까? 청년층.

▶ 김영희 : 저희는 사실은 홍보 전략이 아까 말씀을 이제 물어보셨지만 사실은 2030과 3040의 여성, 중도 이런 데 타깃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저희의 전략도 거기에 사실은 집중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불가수도 거기에 집중을 한 것이고 그다음에는 짧은 쇼츠 영상을 만든다든지 밈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뭐 계속 하여튼 영상, 짧은 영상으로 계속 유튜브나 이런 플랫폼을 통해서 소통을 하려고 하는 것이 저희의 하여튼 집중적인 전략입니다.

▷ 최영일 : 그런 게 하나 터지면 100 마디 말보다 효과가 있을 때가 있죠.

▶ 김영희 : 저번에 탈모 공약 같은 거는.

▷ 최영일 : 화제가 됐습니다.

▶ 김영희 : 아주 그냥 화제가 되면서 막 젊은이들 놀지 말라고 해도 들어와서 놀고 가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전략들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 최영일 : 그래서 2022년의 선거 키워드는 밈이다, 밈. 우리 말로는 짤. 이렇게도 많이 부르는데 그런데 이재명 후보도 그걸 하고 있고 또 지금 추진하시는 거고 윤석열 후보의 쇼츠 공약 영상도 있어요. 그럼 이 두 어쨌든 유력 후보, 여야 간에. 어떻게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이재명의 밈, 쇼츠 주로 어떤 걸 보여주실 거예요?

▶ 김영희 : 윤석열 후보 측은 사실은 파트너십이 좀 있어서 이준석과 원희룡, 윤석열 이 세분이.

▷ 최영일 : 그렇더라고요.

▶ 김영희 : 세 분이 나와서 이걸 만드는 그래서 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는 사실은 후보에 집중하는 전략이거든요. 후보 외에는 잘 안 보이는 그런 제한된 측면이 있어서 다른 젊은이들이나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밈을 만들어야 되겠다. 지금까지는 혼자 홀로 출연을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제약이 좀 많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최영일 : 가수를 보면 솔로 가수도 있고 밴드도 있고 그런데 솔로 가수인데 조금 어울림을 앞으로 만들겠다. 알겠습니다.

▶ 김영희 : 컬래버를 좀 해야죠.

▷ 최영일 : 이재명 후보가 예비 공보물을 지금 영상으로 대체할 것이다. 이런 계획이 나온 것 같아요. 그럼 종이 전단지는 사라집니까?

▶ 김영희 : 일단 예비 공보물에서는 종이 전단지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 최영일 : 네, 예비 공보물은.

▶ 김영희 : 그래서 저희 홍보 전략은 우리 홍보 캠프는 이제 환경 캠프, 녹색 캠프를 지향을 해서 일단은 유세차도 사실 본 선거에 들어가면 수소차, 전기차로 대체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본선에 있는 각 집으로 배달되는 선거 홍보물 있잖아요.

▷ 최영일 : 있죠, 있죠.

▶ 김영희 : 그것도 사실은 재생 종이를 활용하고.

▷ 최영일 : 법적으로 보내는 거니까.

▶ 김영희 : 잉크도 친환경 잉크를 사용해서. 그런데 그게 좀 비용이 좀 많이 듭니다.

▷ 최영일 : 비용이 많이 들죠.

▶ 김영희 : 네, 많이 들어도 사실은 저희는 그걸 해야 되겠다.

▷ 최영일 : 할 거다.

▶ 김영희 : 네.

▷ 최영일 : 보내는 종이, 잉크 다 친환경으로 하고 가급적 영상으로 대체하겠다.

▶ 김영희 : 네, 그것도 사실은 2030들이 좋아하는 전략 중의 하나입니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시간이 아쉽네요. 여기서 보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영희 : 네, 고맙습니다.

▷ 최영일 : 지금까지 쌀집아저씨 김영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이었습니다.
  • [최영일의 시사본부] 김영희 “이재명은 명석·영리…윤석열, 소탈하지만 막무가내형”
    • 입력 2022-01-13 15:25:15
    최영일의 시사본부
- '불만을 노래해' 쓴소리를 말이 아닌 노래로 듣는 것
- 2030과 3040 여성, 중도가 타깃…쇼츠, 밈 등으로도 소통할 것
- 이재명 예비 공보물, 종이 전단지 대신 영상으로
- 녹색캠프 지향…유세차도 수소·전기차로 대체 예정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영일의 시사본부
■ 방송시간 : 2022년 1월 13일 (목) 12:20-13:56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영일 시사평론가
■ 출연 :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 최영일 : 요즘 아주 젊은 분들은 이 프로그램 이름을 모르실 수도 있어요. 느낌표. 나는 가수다.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입니다. 역대급 프로그램들인데 이것들을 다 제작한 쌀집아저씨. 스타 PD에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신 김영희 본부장님을 직접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영희 : 네, 안녕하십니까?

▷ 최영일 : 저는 이렇게 정치권 얘기하니까, 약간 연예인 보는 느낌인데 워낙 스타 흥행 PD시기 때문에 또 만드신 것도 다 흥행 예능 프로그램들이고요.

▶ 김영희 : 시청자분들이 다 좋아해주셔서 과분하게도 하여튼 프로그램이 성공을 많이 한 편입니다.

▷ 최영일 : 요즘 너무 바쁘시죠?

▶ 김영희 : 굉장히 바쁩니다. 제가 그동안 TV 방송 만들면서 겪었던 거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복잡하기도 하고 굉장히 어렵습니다.

▷ 최영일 : 민감하기도 하고 정치는 말이죠. 또 이게 진영에 호불호가 있어서 굉장히 균형을 잡고 얘기를 해도 양쪽 다에서 욕먹는 경우가 많아요.

▶ 김영희 : 네, 저는 계속 먹고 있습니다. 욕을 아주 굉장히 많이 먹고 있습니다.

▷ 최영일 : 그래요, 수명이 쭉쭉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로장생한다. 이런 얘기도 있어요. 정치권에서는. PD 생활보다 많이 힘드세요?

▶ 김영희 : 네, 굉장히 힘듭니다. 이게 거의 나는 가수다 만들 때도 사실 첫 방송하기 전에 한 석 달 동안 거의 잠을 못 잤는데.

▷ 최영일 : 강행군하셨죠.

▶ 김영희 : 지금도 아마 지금 1개월이 좀 넘었는데 앞으로 2개월. 그러니까 총 3개월 정도.

▷ 최영일 : 그렇죠.

▶ 김영희 : 또 잠을 못 자고 일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최영일 : 네, 이게 예능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쌀집아저씨. 스타 PD에. 아쉬운 게 없으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왜 좋은 이미지를 놔두고 정치판에 가서 사서 고생하느냐. 이런 아쉬워하는 목소리들이 있어요. 듣고 계시죠?

▶ 김영희 : 네, 맞습니다. 일단 여기에 사실은 합류하기로 결정하기 전부터 사실은 주변에서 말리는 분도 많았고 합류하고 나서는 뭐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호불호가 확실히 극명하게 갈려서.

▷ 최영일 : 그렇죠.

▶ 김영희 : 사실 그동안 방송에서 30년 동안 먹었던 욕보다 한 몇 주 사이에 아마 몇 배의 그런 거를 듣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영일 : 그럴 수 있어요. 알겠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계십니다. 향후에 혹시 또다시 프로그램을 만드시게 되면 이 경험이 어떻게 녹아들 것인가 궁금하기도 한데요. 이번 대선이 특히나 많은 분이 비호감 대선 이런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후보들의 리스크들이 다른 때보다 많이 부각이 되는 거죠. 바로 이제 어제오늘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주장한 이 모 씨가 사망을 했고요. 지금 야당이 이게 우연치고는 기이하다. 또 의문사, 간접 사실 이런 또 거친 언사들이 나오는데 이거 어떻게 보세요?

▶ 김영희 : 그건 뭐 사실은 팩트가 아닌 거는 분명한 것 같아요. 우리 이 후보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 이번에 이렇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셔서 사실은 그게 좀 더 팩트가 드러나야 되겠지만 사실은 후보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다.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런 면에서 좀 이 후보가 이번 경우에는 운이 따라주지 않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 최영일 : 네,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이 후보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이다.

▶ 김영희 : 네.

▷ 최영일 : 반면에 또 야권도 악재가 있어서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 공개되기 며칠 전입니다. 지지율 혼선 계속될 텐데 이게 또 야권의 악재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영희 : 아마 야권의 악재는 계속해서 점점 더 터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이 후보 쪽에는 사실은 대장동이나 뭐 시장 재직 시절에 있었던 그런 본인에 관한 의혹들이 있는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사실은 본인이나 뿐만이 아니고 주변의 가족들 또 처가 문제 이런 것들에서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은 좀 더 많은 의혹이 터지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영일 : 청취자분들이 난리입니다. 황성희 님 “꺄, 쌀집아저씨 반갑습니다. 하트 다섯 개 뿅뿅뿅” 하셨고요. 많은 분이 환영을 해주고 계신데 정치적인 얘기를 하시려니까 역시 좀 어색하시긴 해요. 임재범, 윤도현 막 이런 얘기해야 되는데.

▶ 김영희 : 맞습니다.

▷ 최영일 : 지금 이재명, 윤석열 이 후보들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어쨌든 홍보소통본부장을 맡으셨기 때문에 지금 그 어깨가 중차대하세요. 왜냐하면 이게 선거가 네거티브든 포지티브든 다 홍보전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단점은 감춰야 되고 강점을 부각해야 되는데 지금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혔다. 이런 얘기가 있다 보니까 어떤 좀 홍보소통본부장으로서 돌파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 김영희 : 사실은 30대 초반에서 사실은 30대 중반으로 올라왔거든요.

▷ 최영일 : 올라왔어요.

▶ 김영희 : 이제 올라와서 이제 박스권에 갇혔다고들 말씀들을 하시는데 사실은 그 상승 견인을 한 것은 사실은 후보 본인의 유능함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요. 그래서 유능함을 강조하는 것은 이제 앞으로 지속은 돼야 되겠지만 지지율 상승과는 이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최영일 : 수 없다. 정책 이야기라든가.

▶ 김영희 : 그것도 계속은 해나가야 되겠지만 사실은 이제 다른 면에서 접근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정책이나 유능함은 아니고 소통하는 자세라든지 경청하는 자세. 이제 태도의 문제에서 태도의 문제가 이제 그것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최영일 : 그래요. 그런 게 일맥상통한다고 보여지는 게 연예인들을 가수든 혹은 개그맨이든 프로그램에서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작업을 해오셨잖아요.

▶ 김영희 : 네.

▷ 최영일 :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정치권이긴 하지만 아까 굉장히 특수하긴 하지만 지금 이 윤석열 또는 이재명. 같은 진영, 적 진영 또 여기 안철수 이런 분들이 이제 후보로 계신데 캐릭터를 한번 좀 분석해주세요. 이재명은 어떤 캐릭터의 인물입니까?

▶ 김영희 : 이재명 후보는 굉장히 명석하고 영리하다.

▷ 최영일 : 명석하고 영리하다.

▶ 김영희 : 네, 영리하고 말을 잘하고.

▷ 최영일 : 말 잘하고.

▶ 김영희 : 그게 보여지는 그대로를 제가 느낀 것과 다르지 않고요. 그런데 이제 한편으로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재명 후보가 사실은 제 프로그램의 주인공인데.

▷ 최영일 : 현재 그렇죠.

▶ 김영희 : 네, 그래서 그 캐릭터를 잘 잡아내야 되는데 보이지 않는 면을 좀 보여야 되겠다. 그동안 이제 국민에게 보여지지 않았던 면. 그런 면을 보여야 되고 그것을 후보께 말씀을 드려서 그런 태도를 오히려 좀 더 부각을 시키는 노력을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게 겸손함.

▷ 최영일 : 겸손함.

▶ 김영희 : 네, 겸손함. 물론 자신감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 거. 이거는 좋은데 그건 다 보여줬다.

▷ 최영일 : 다 보여줬다.

▶ 김영희 : 다 보여줬다. 그래서 국민은 그거는 믿어 의심치 않는 단계로 갔다. 그러니까 이제는 좀 겸손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 이런 모습, 그런 태도를 보여야지 우리가 궁극적으로는 잘 갈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 최영일 : 보이지 않았던 면. 이런 겸손함 같은 것을 앞으로 부각하자. 경청하는 모습.

▶ 김영희 : 네.

▷ 최영일 : 그럼 윤석열 후보는 짧게 어떤 캐릭터로 보이십니까?

▶ 김영희 : 약간 소탈하고 좀 이렇게 형님 기질이 좀 있어요.

▷ 최영일 : 네, 그런 스타일이.

▶ 김영희 : 그래서 그거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보고 그런데 이제 그쪽도 제가 보면 막무가내형이 좀 그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쪽도 아마 그걸 바꿔야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뭐 이준석 대표하고 두 분이 손잡고 잘 나아가고 계신데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최영일 : 안철수라는 캐릭터는 좀 더 뜰까요? 어떨까요?

▶ 김영희 : 조금 더 뜰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최영일 : 조금 더 뜰 것이다.

▶ 김영희 : 네.

▷ 최영일 : 이건 이제 흥행 PD로서 캐릭터 분석을 짧게 들어 봐서 향후 앞으로 유념해보도록 하고요. 이 얘기 좀 여쭤볼게요. 쌀집아저씨가 불가수로 돌아왔다. 그래서 어, 나가수는 아는데 불가수가 뭐지? 그랬더니 불만을 노래해. 나도 가수다. 이게 설 특집 이벤트라는 거예요. 오디션입니까?

▶ 김영희 : 오디션입니다.

▷ 최영일 : 어떻게 하는 거예요?

▶ 김영희 : 대국민 공모를 했는데요. 이게 기획을 짧게 말씀드리면 쓴소리를 경청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쓴소리도 경청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말로 듣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 노래를 통해서 들어 보자. 그래서 본인이 국민이 원하는 노래를 선곡해서 그 노래의 1절을 개사를 해서 자기의 이야기를 담는 거죠. 그리고 그것을 녹화를 해서 저희에게 응모를 하면.

▷ 최영일 : 혼자 스마트폰 갖고 동영상으로 찍으면 되니까요.

▶ 김영희 : 그럼요. 노래방을 가셔도 좋고 아니면 본인 그냥 집에서 이렇게 방에서 하셔도 좋고 그래서 그거를 이제 공모를 하시면 저희가 심사를 해서.

▷ 최영일 : 심사를. 오디션이니까.

▶ 김영희 : 1등상부터 해서 8명을 본선에 진출을 시키는데요. 선거법상 금품을 주거나 상품을 줄 수 없는 제약이 있어서.

▷ 최영일 : 그러네요. 그러네요.

▶ 김영희 : 1등상으로는 이제 이재명 후보와 1회 동행권을 저희가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등 하신 분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한 번은 식사를 하러 가실 수도 있고 아예 자기 집으로 이렇게 차로 운전하면서 같이 가실 수도 있고 어떤 모임에 초대를 할 수도 있고.

▷ 최영일 : 놀러 갈 수도 있고.

▶ 김영희 : 놀러 갈 수도 있고. 캠핑을 할 수도 있고.

▷ 최영일 : 그러니까 어쨌든 이재명 후보를 한 번 쓸 수 있는 거군요.

▶ 김영희 : 한 번 쓸 수 있는 거죠.

▷ 최영일 : 좋네요, 좋네요. 이게 금품은 아니지만 이런 상품을 준비하셨는데 반응 어때요, 지금?

▶ 김영희 : 지금 3일째.

▷ 최영일 : 아직 모집이 안 끝난 거죠?

▶ 김영희 : 네, 3일째고요. 다음 주 일요일 날까지 모집을 하니까 아마 그때쯤 되면 아주 굉장히 많은 분이 호응을 해주실 거라고 보고요.

▷ 최영일 : 누구나 보내면 된다.

▶ 김영희 : 지금 저희 당 국회의원들도 열여덟 분이 하시겠다. 그래서 지금 개사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 최영일 : 그런데 젊은 층도 많이 들어옵니까?

▶ 김영희 : 많이 들어옵니다. 랩을 하는 친구도 있고요.

▷ 최영일 : 랩으로 하는 친구도 있고.

▶ 김영희 : 그리고 댄스곡도 있고 친구들끼리 서너 명이 모여서 하기도 하고.

▷최영일 : 팀으로도 하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런 것도 인기가 있으니까.

▶ 김영희 : 네, 그리고 이게 요즘 특히 젊은이들 흥이 많아서.

▷최영일 : 그렇죠.

▶ 김영희 : 놀 수 있는 장을 깔아주면 놀지 말래도 들어와서 노시거든요. 젊은이들이. 그래서 그런 효과를 노렸고요. 푸시하는 게 아니라 풀을 해야 하는데 이번 거는 풀을 하는 효과가 있다.

▷ 최영일 : 그런데 저는 저희 제작진하고 얘기하다가 나가수가 그냥 몇 년 전 프로그램인 줄 알았더니 시간이 꽤 됐더라고요.

▶ 김영희 : 10년, 11년 전이고.

▷ 최영일 : 넘었죠. 지금 MZ세대들은 나가수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을 텐데 MZ세대, 2030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니까 특별히 배려하는 점이 있습니까? 청년층.

▶ 김영희 : 저희는 사실은 홍보 전략이 아까 말씀을 이제 물어보셨지만 사실은 2030과 3040의 여성, 중도 이런 데 타깃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저희의 전략도 거기에 사실은 집중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불가수도 거기에 집중을 한 것이고 그다음에는 짧은 쇼츠 영상을 만든다든지 밈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뭐 계속 하여튼 영상, 짧은 영상으로 계속 유튜브나 이런 플랫폼을 통해서 소통을 하려고 하는 것이 저희의 하여튼 집중적인 전략입니다.

▷ 최영일 : 그런 게 하나 터지면 100 마디 말보다 효과가 있을 때가 있죠.

▶ 김영희 : 저번에 탈모 공약 같은 거는.

▷ 최영일 : 화제가 됐습니다.

▶ 김영희 : 아주 그냥 화제가 되면서 막 젊은이들 놀지 말라고 해도 들어와서 놀고 가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전략들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 최영일 : 그래서 2022년의 선거 키워드는 밈이다, 밈. 우리 말로는 짤. 이렇게도 많이 부르는데 그런데 이재명 후보도 그걸 하고 있고 또 지금 추진하시는 거고 윤석열 후보의 쇼츠 공약 영상도 있어요. 그럼 이 두 어쨌든 유력 후보, 여야 간에. 어떻게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이재명의 밈, 쇼츠 주로 어떤 걸 보여주실 거예요?

▶ 김영희 : 윤석열 후보 측은 사실은 파트너십이 좀 있어서 이준석과 원희룡, 윤석열 이 세분이.

▷ 최영일 : 그렇더라고요.

▶ 김영희 : 세 분이 나와서 이걸 만드는 그래서 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는 사실은 후보에 집중하는 전략이거든요. 후보 외에는 잘 안 보이는 그런 제한된 측면이 있어서 다른 젊은이들이나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밈을 만들어야 되겠다. 지금까지는 혼자 홀로 출연을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제약이 좀 많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최영일 : 가수를 보면 솔로 가수도 있고 밴드도 있고 그런데 솔로 가수인데 조금 어울림을 앞으로 만들겠다. 알겠습니다.

▶ 김영희 : 컬래버를 좀 해야죠.

▷ 최영일 : 이재명 후보가 예비 공보물을 지금 영상으로 대체할 것이다. 이런 계획이 나온 것 같아요. 그럼 종이 전단지는 사라집니까?

▶ 김영희 : 일단 예비 공보물에서는 종이 전단지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 최영일 : 네, 예비 공보물은.

▶ 김영희 : 그래서 저희 홍보 전략은 우리 홍보 캠프는 이제 환경 캠프, 녹색 캠프를 지향을 해서 일단은 유세차도 사실 본 선거에 들어가면 수소차, 전기차로 대체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본선에 있는 각 집으로 배달되는 선거 홍보물 있잖아요.

▷ 최영일 : 있죠, 있죠.

▶ 김영희 : 그것도 사실은 재생 종이를 활용하고.

▷ 최영일 : 법적으로 보내는 거니까.

▶ 김영희 : 잉크도 친환경 잉크를 사용해서. 그런데 그게 좀 비용이 좀 많이 듭니다.

▷ 최영일 : 비용이 많이 들죠.

▶ 김영희 : 네, 많이 들어도 사실은 저희는 그걸 해야 되겠다.

▷ 최영일 : 할 거다.

▶ 김영희 : 네.

▷ 최영일 : 보내는 종이, 잉크 다 친환경으로 하고 가급적 영상으로 대체하겠다.

▶ 김영희 : 네, 그것도 사실은 2030들이 좋아하는 전략 중의 하나입니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시간이 아쉽네요. 여기서 보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영희 : 네, 고맙습니다.

▷ 최영일 : 지금까지 쌀집아저씨 김영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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