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자신이 살던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40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0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 4층에 거주하던 부부가 불을 피하려다 지상으로 추락해 남편이 숨지고 부인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A 씨 집에서 고의로 불을 낸 정황을 파악하고 화재 직후 현장에서 사라진 A 씨를 추적한 끝에 4일 오후 4시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역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살고 있던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있던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며 혐의를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0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 4층에 거주하던 부부가 불을 피하려다 지상으로 추락해 남편이 숨지고 부인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A 씨 집에서 고의로 불을 낸 정황을 파악하고 화재 직후 현장에서 사라진 A 씨를 추적한 끝에 4일 오후 4시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역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살고 있던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있던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며 혐의를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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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 사상’ 안산 다세대주택 방화 혐의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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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15:45:43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자신이 살던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40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0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 4층에 거주하던 부부가 불을 피하려다 지상으로 추락해 남편이 숨지고 부인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A 씨 집에서 고의로 불을 낸 정황을 파악하고 화재 직후 현장에서 사라진 A 씨를 추적한 끝에 4일 오후 4시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역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살고 있던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있던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며 혐의를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0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 4층에 거주하던 부부가 불을 피하려다 지상으로 추락해 남편이 숨지고 부인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A 씨 집에서 고의로 불을 낸 정황을 파악하고 화재 직후 현장에서 사라진 A 씨를 추적한 끝에 4일 오후 4시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역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살고 있던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있던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며 혐의를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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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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