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대응본부’로 격상

입력 2022.01.13 (15:59) 수정 2022.01.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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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운영 중인 사고대응반을 ‘건설사고대응본부’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국토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타워크레인, 잔여 구조물 등의 구조적 안전성 검토와 필요한 조치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조사위 결과 등을 토대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사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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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대응본부’로 격상
    • 입력 2022-01-13 15:59:43
    • 수정2022-01-13 16:01:48
    경제
국토교통부는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운영 중인 사고대응반을 ‘건설사고대응본부’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국토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타워크레인, 잔여 구조물 등의 구조적 안전성 검토와 필요한 조치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조사위 결과 등을 토대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사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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