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정대철 전 의원 등 민주당 복당
입력 2022.01.13 (17:50)
수정 2022.01.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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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 정대철 전 의원 등 과거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들이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권노갑, 정대철, 주승용, 신순범, 이영권, 이훈평, 이윤석, 류재희, 박양수, 신중식 전 의원 등에 대한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환영사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두 하나가 돼서 모이게 됐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씨를 뿌리고 키워내온 민주 정부를 굳건히 피울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권노갑 전 의원은 "다시 복당하게 되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계승해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민주정당이 되도록 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전 의원도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민주주의를 깊이 뿌리내리고 양극화를 극복해 공정사회를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권노갑, 정대철, 주승용, 신순범, 이영권, 이훈평, 이윤석, 류재희, 박양수, 신중식 전 의원 등에 대한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환영사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두 하나가 돼서 모이게 됐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씨를 뿌리고 키워내온 민주 정부를 굳건히 피울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권노갑 전 의원은 "다시 복당하게 되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계승해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민주정당이 되도록 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전 의원도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민주주의를 깊이 뿌리내리고 양극화를 극복해 공정사회를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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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노갑·정대철 전 의원 등 민주당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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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17:50:25
- 수정2022-01-13 18:33:26

권노갑, 정대철 전 의원 등 과거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들이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권노갑, 정대철, 주승용, 신순범, 이영권, 이훈평, 이윤석, 류재희, 박양수, 신중식 전 의원 등에 대한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환영사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두 하나가 돼서 모이게 됐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씨를 뿌리고 키워내온 민주 정부를 굳건히 피울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권노갑 전 의원은 "다시 복당하게 되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계승해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민주정당이 되도록 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전 의원도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민주주의를 깊이 뿌리내리고 양극화를 극복해 공정사회를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권노갑, 정대철, 주승용, 신순범, 이영권, 이훈평, 이윤석, 류재희, 박양수, 신중식 전 의원 등에 대한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환영사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두 하나가 돼서 모이게 됐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씨를 뿌리고 키워내온 민주 정부를 굳건히 피울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권노갑 전 의원은 "다시 복당하게 되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계승해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민주정당이 되도록 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전 의원도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민주주의를 깊이 뿌리내리고 양극화를 극복해 공정사회를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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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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