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3명 증원·행정시장은 러닝메이트 도입”

입력 2022.01.13 (19:09) 수정 2022.01.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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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 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표류 중인 가운데, 좌남수 도의회 의장과 김용범 도의원은 오늘, 김태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만나 제주도민의 지역 대표성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선 도의원 정수를 43명에서 46명으로 증원해야 하고, 도민의 자기 결정권 강화를 위해 행정시장 예고 의무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년 위원장은 "인구 감소로 선거구를 폐지해야 하는 지역이 많아 다양하게 논의 중"이라며 "선거기간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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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원 3명 증원·행정시장은 러닝메이트 도입”
    • 입력 2022-01-13 19:09:03
    • 수정2022-01-13 19:25:50
    뉴스7(제주)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 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표류 중인 가운데, 좌남수 도의회 의장과 김용범 도의원은 오늘, 김태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만나 제주도민의 지역 대표성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선 도의원 정수를 43명에서 46명으로 증원해야 하고, 도민의 자기 결정권 강화를 위해 행정시장 예고 의무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년 위원장은 "인구 감소로 선거구를 폐지해야 하는 지역이 많아 다양하게 논의 중"이라며 "선거기간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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