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신호 체계 개선 외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의 신호 체계를 개선합니다.

광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를 중심으로 좌회전 금지 2곳과 좌회전 대기차로 4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 ‘역대 최대’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수출은 전년보다 43.9% 늘어난 5백87억 9천2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18년 처음으로 지역 수출액이 5백억 달러를 넘어섰던 기록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차례상 비용 26만 4천 원…지난해와 비슷”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의 경우 평균 26만 4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 3천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연휴 대비 급수 점검…동복댐 선박 운항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설 연휴에 대비해 수돗물 급수 대책을 마련합니다.

광주시는 각 정수장과 높은 지대, 사회복지시설과 공사현장 주변의 급수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다음 달 2일까지 동복댐 수몰 지역을 찾는 성묘객을 수송하기 위해 선박도 운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