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근 “학급당 20명 상한제로 과밀학교 해소”

입력 2022.01.13 (21:46) 수정 2022.01.13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법제화해 도심 과밀학교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학교 총량제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부의 학교 신설 억제 정책이 장기적으로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를 양산할 거라며 과감한 신축 예산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또 원도심과 농촌 학교의 공동 통학구를 확대해 학생 수를 분산하고 과밀학교의 보건실과 도서관 등 특별 교실은 조립식 건물로 확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항근 “학급당 20명 상한제로 과밀학교 해소”
    • 입력 2022-01-13 21:46:38
    • 수정2022-01-13 21:56:33
    뉴스9(전주)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법제화해 도심 과밀학교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학교 총량제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부의 학교 신설 억제 정책이 장기적으로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를 양산할 거라며 과감한 신축 예산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또 원도심과 농촌 학교의 공동 통학구를 확대해 학생 수를 분산하고 과밀학교의 보건실과 도서관 등 특별 교실은 조립식 건물로 확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