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수출 ‘역대 최대’

입력 2022.01.13 (22:02) 수정 2022.01.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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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수출은 전년에 비해 43.9% 늘어난 5백 87억 9천 2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18년 처음으로 지역 수출액이 5백억 달러를 넘어섰던 기록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수송 장비와 반도체, 전남은 화공품과 석유제품, 철강제품 순으로 수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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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 ‘역대 최대’
    • 입력 2022-01-13 22:02:11
    • 수정2022-01-13 22:11:44
    뉴스9(광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수출은 전년에 비해 43.9% 늘어난 5백 87억 9천 2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18년 처음으로 지역 수출액이 5백억 달러를 넘어섰던 기록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수송 장비와 반도체, 전남은 화공품과 석유제품, 철강제품 순으로 수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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