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울산 청년 ‘니트족’ 3만 5천 명…비용 8천억 원”
입력 2022.01.13 (22:57)
수정 2022.01.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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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직업교육에 참여하지 않고 취업도 하지 않는 이른바 '청년 니트족'이 3만 5천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지역경제 조사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의 청년 '니트족'은 3만 5천 명,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8,194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독립 시기를 늦추고 부모 세대에 부담을 높일 수 있어 이들을 노동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지역경제 조사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의 청년 '니트족'은 3만 5천 명,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8,194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독립 시기를 늦추고 부모 세대에 부담을 높일 수 있어 이들을 노동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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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울산 청년 ‘니트족’ 3만 5천 명…비용 8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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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22:57:36
- 수정2022-01-13 23:09:36
울산에서 직업교육에 참여하지 않고 취업도 하지 않는 이른바 '청년 니트족'이 3만 5천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지역경제 조사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의 청년 '니트족'은 3만 5천 명,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8,194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독립 시기를 늦추고 부모 세대에 부담을 높일 수 있어 이들을 노동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지역경제 조사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의 청년 '니트족'은 3만 5천 명,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8,194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독립 시기를 늦추고 부모 세대에 부담을 높일 수 있어 이들을 노동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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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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