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78억여 원 추징

입력 2022.01.13 (22:57) 수정 2022.01.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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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580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무조사를 실시해 78억 5천 6백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추징액 68억 8천여만 원 보다 14%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추징사례는 회생법인 과점주주 취득 신고누락,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업목적 미사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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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78억여 원 추징
    • 입력 2022-01-13 22:57:36
    • 수정2022-01-13 23:09:01
    뉴스7(울산)
울산시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580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무조사를 실시해 78억 5천 6백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추징액 68억 8천여만 원 보다 14%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추징사례는 회생법인 과점주주 취득 신고누락,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업목적 미사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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