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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외교위원장 “北미사일 우려…종전선언 반대파에 힘 실어”
입력 2022.01.14 (05:30) 수정 2022.01.14 (05:36) 국제
그레고리 믹스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은 북한의 최근 잇단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대북 외교적 대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믹스 위원장은 지난 11일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최광철 상임대표와 만나 이렇게 밝혔다고 최 대표가 13일 밝혔습니다.

'북미 대화파'인 그레고리 위원장은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한국계 유권자의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종전선언에 서명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레고리 위원장은 최 대표와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크게 우려된다"며 "이러한 시험은 종전과 평화를 향한 외교적 대화 노력에 큰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추가 반응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 잇따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뒤 이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美하원 외교위원장 “北미사일 우려…종전선언 반대파에 힘 실어”
    • 입력 2022-01-14 05:30:02
    • 수정2022-01-14 05: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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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믹스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은 북한의 최근 잇단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대북 외교적 대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믹스 위원장은 지난 11일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최광철 상임대표와 만나 이렇게 밝혔다고 최 대표가 13일 밝혔습니다.

'북미 대화파'인 그레고리 위원장은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한국계 유권자의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종전선언에 서명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레고리 위원장은 최 대표와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크게 우려된다"며 "이러한 시험은 종전과 평화를 향한 외교적 대화 노력에 큰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추가 반응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 잇따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뒤 이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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