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87% “부산시 공공자료 활용 안 해”
입력 2022.01.14 (08:04)
수정 2022.01.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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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기업 경영 전략과 영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 자료를 개방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하는 기업은 아주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부산 기업 107곳 중 87%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공 자료를 활용한 경험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공공 데이터 포털을 모른다고 답한 기업도 58%나 됐습니다.
연구원은 "기업의 수요에 적합하고, 부산에 특화된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부산 기업 107곳 중 87%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공 자료를 활용한 경험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공공 데이터 포털을 모른다고 답한 기업도 58%나 됐습니다.
연구원은 "기업의 수요에 적합하고, 부산에 특화된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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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업 87% “부산시 공공자료 활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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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08:04:21
- 수정2022-01-14 08:18:07
부산시가 기업 경영 전략과 영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 자료를 개방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하는 기업은 아주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부산 기업 107곳 중 87%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공 자료를 활용한 경험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공공 데이터 포털을 모른다고 답한 기업도 58%나 됐습니다.
연구원은 "기업의 수요에 적합하고, 부산에 특화된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부산 기업 107곳 중 87%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공 자료를 활용한 경험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공공 데이터 포털을 모른다고 답한 기업도 58%나 됐습니다.
연구원은 "기업의 수요에 적합하고, 부산에 특화된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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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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