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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409명 최다치…신규 확진 4,542명
입력 2022.01.14 (09:34) 수정 2022.01.14 (11:23) 사회
오늘(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천명대 중반으로 집계된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66명에서 37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7일 3,713명보다는 829명 많습니다. 2주 전인 지난달 31일 4,873명보다는 331명 적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33명, 해외유입이 409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12일 380명, 전날 391명에 이어 오늘까지 사흘 연속으로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대다수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 참석했던 입국자에서 대다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0시 기준 CES 관련 확진자는 119명에 달합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59명으로 지난해 11월 30일(661명) 이후 45일 만에 700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3일까지 14일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하던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786명) 700명대로 내려온 데 이어 이날 60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 병상 가동률도 30% 후반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7.1%(1천780개 중 660개 사용)로, 직전일(38.9%)보다 1.8%포인트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의 중증병상 가동률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져 38.4%(1천216개 중 467개 사용)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누적 6천259명이 됐으며, 누적 치명률은 0.92%입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4.5%(누적 4, 338만 1,612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3.7%(누적 2,244만 2,130명)가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409명 최다치…신규 확진 4,542명
    • 입력 2022-01-14 09:34:21
    • 수정2022-01-14 11:23:14
    사회
오늘(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천명대 중반으로 집계된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66명에서 37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7일 3,713명보다는 829명 많습니다. 2주 전인 지난달 31일 4,873명보다는 331명 적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33명, 해외유입이 409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12일 380명, 전날 391명에 이어 오늘까지 사흘 연속으로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대다수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 참석했던 입국자에서 대다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0시 기준 CES 관련 확진자는 119명에 달합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59명으로 지난해 11월 30일(661명) 이후 45일 만에 700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3일까지 14일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하던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786명) 700명대로 내려온 데 이어 이날 60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 병상 가동률도 30% 후반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7.1%(1천780개 중 660개 사용)로, 직전일(38.9%)보다 1.8%포인트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의 중증병상 가동률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져 38.4%(1천216개 중 467개 사용)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누적 6천259명이 됐으며, 누적 치명률은 0.92%입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4.5%(누적 4, 338만 1,612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3.7%(누적 2,244만 2,130명)가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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