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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3월 말 종료 대출만기 추가 연장 조치 필요”
입력 2022.01.14 (10:14) 수정 2022.01.14 (10:16) 경제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0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오는 3월 말 종료되는 대출만기의 추가 연장 조치 등을 촉구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오늘(14일) 논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인해 빚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지난해 8월 이후 세 차례나 시행된 기준금리 인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증가시켜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소기업은 기준금리가 1%포인트 상승할 때 영업이익 대비 이자 비용이 8.48%포인트 늘어날 만큼 금리 인상에 취약한 구조”라며 “지속된 금리 인상은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정부와 금융계는 금리 인상의 충격이 완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금리 및 자금공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3월 말 종료되는 대출만기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추가 연장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속히 후속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기중앙회 “3월 말 종료 대출만기 추가 연장 조치 필요”
    • 입력 2022-01-14 10:14:51
    • 수정2022-01-14 10:16:20
    경제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0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오는 3월 말 종료되는 대출만기의 추가 연장 조치 등을 촉구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오늘(14일) 논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인해 빚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지난해 8월 이후 세 차례나 시행된 기준금리 인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증가시켜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소기업은 기준금리가 1%포인트 상승할 때 영업이익 대비 이자 비용이 8.48%포인트 늘어날 만큼 금리 인상에 취약한 구조”라며 “지속된 금리 인상은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정부와 금융계는 금리 인상의 충격이 완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금리 및 자금공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3월 말 종료되는 대출만기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추가 연장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속히 후속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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