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66명 신규 확진…치료 중 2명 숨져

입력 2022.01.14 (10:39) 수정 2022.01.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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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1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모 중학교와 관련해 감염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 수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9천722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개 중 37개(가동률 30.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4개 중 166개(가동률 1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현재 인천지역의 자가격리자는 9,111명, 재택치료자는 893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2만 9천31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7만 3천547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24만 9천1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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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66명 신규 확진…치료 중 2명 숨져
    • 입력 2022-01-14 10:39:34
    • 수정2022-01-14 10:44:46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1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모 중학교와 관련해 감염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모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 수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9천722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개 중 37개(가동률 30.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4개 중 166개(가동률 1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현재 인천지역의 자가격리자는 9,111명, 재택치료자는 893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2만 9천31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7만 3천547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24만 9천1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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