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손석범, 고공 강타
입력 2004.02.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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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G 배구 V투어에서 5위로 전반기를 마쳤던 LG화재가 오늘 구미대회 개막전에서 손석범을 앞세워 후반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오공, 손석범의 고공폭격이 상무 진영을 무력화시킵니다.
장신에 비해 블로킹이 약하다던 지적도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블로킹 3개를 포함해 무려 28득점을 올린 손석범은 5400여 명 홈팬들 앞에서 팀승리를 이끌며 상무전 3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손석범(LG화재, 28득점): 이번 대회만큼은 진짜 거의 결승 올라가야 저희팀이 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기자: 6개팀 가운데 5위로 전반기를 마쳐 위기에 몰렸던 LG화재는 후반기 들어 첫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조직력 강화라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상무를 꺾기는 했지만 서브리시브와 수비 등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노진수(LG화재 감독): 서브캐치나 그 다음에 수비나 이런 것들이 다른 팀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저희 팀인데 앞으로 거기를 보완을 많이 해야 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기자: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13경기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오공, 손석범의 고공폭격이 상무 진영을 무력화시킵니다.
장신에 비해 블로킹이 약하다던 지적도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블로킹 3개를 포함해 무려 28득점을 올린 손석범은 5400여 명 홈팬들 앞에서 팀승리를 이끌며 상무전 3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손석범(LG화재, 28득점): 이번 대회만큼은 진짜 거의 결승 올라가야 저희팀이 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기자: 6개팀 가운데 5위로 전반기를 마쳐 위기에 몰렸던 LG화재는 후반기 들어 첫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조직력 강화라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상무를 꺾기는 했지만 서브리시브와 수비 등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노진수(LG화재 감독): 서브캐치나 그 다음에 수비나 이런 것들이 다른 팀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저희 팀인데 앞으로 거기를 보완을 많이 해야 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기자: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13경기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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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재 손석범, 고공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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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KT&G 배구 V투어에서 5위로 전반기를 마쳤던 LG화재가 오늘 구미대회 개막전에서 손석범을 앞세워 후반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오공, 손석범의 고공폭격이 상무 진영을 무력화시킵니다.
장신에 비해 블로킹이 약하다던 지적도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블로킹 3개를 포함해 무려 28득점을 올린 손석범은 5400여 명 홈팬들 앞에서 팀승리를 이끌며 상무전 3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손석범(LG화재, 28득점): 이번 대회만큼은 진짜 거의 결승 올라가야 저희팀이 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기자: 6개팀 가운데 5위로 전반기를 마쳐 위기에 몰렸던 LG화재는 후반기 들어 첫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조직력 강화라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상무를 꺾기는 했지만 서브리시브와 수비 등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노진수(LG화재 감독): 서브캐치나 그 다음에 수비나 이런 것들이 다른 팀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저희 팀인데 앞으로 거기를 보완을 많이 해야 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기자: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13경기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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