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아기 갈비뼈 골절돼 중환자실 치료…학대 여부 수사
입력 2022.01.14 (15:44)
수정 2022.01.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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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된 아기가 갈비뼈가 골절된 채 병원으로 옮겨져 경찰이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14일) 새벽 0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담당 의사는 아기의 갈비뼈가 골절됐고,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아기의 부모는 어제 오전 아기의 숨소리가 이상하고 체온이 떨어진다며, 인근 병원으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기는 어제 저녁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기 부모를 상대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14일) 새벽 0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담당 의사는 아기의 갈비뼈가 골절됐고,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아기의 부모는 어제 오전 아기의 숨소리가 이상하고 체온이 떨어진다며, 인근 병원으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기는 어제 저녁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기 부모를 상대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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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2개월’ 아기 갈비뼈 골절돼 중환자실 치료…학대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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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15:44:45
- 수정2022-01-14 15:46:14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갈비뼈가 골절된 채 병원으로 옮겨져 경찰이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14일) 새벽 0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담당 의사는 아기의 갈비뼈가 골절됐고,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아기의 부모는 어제 오전 아기의 숨소리가 이상하고 체온이 떨어진다며, 인근 병원으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기는 어제 저녁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기 부모를 상대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14일) 새벽 0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담당 의사는 아기의 갈비뼈가 골절됐고,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아기의 부모는 어제 오전 아기의 숨소리가 이상하고 체온이 떨어진다며, 인근 병원으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기는 어제 저녁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기 부모를 상대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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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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