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음주 역주행 SUV가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3명 다쳐
입력 2022.01.14 (17:09)
수정 2022.01.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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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11시쯤 충남 천안시 신방동 천안천교에서 30대 여성이 운전하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 승용차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면허 취소 수치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 동남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면허 취소 수치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 동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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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음주 역주행 SUV가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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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17:09:31
- 수정2022-01-14 17:10:44
어젯밤(13일) 11시쯤 충남 천안시 신방동 천안천교에서 30대 여성이 운전하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 승용차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면허 취소 수치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 동남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면허 취소 수치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 동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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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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