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91명 신규 확진…충남 재택치료 관리기관 확대

입력 2022.01.14 (19:34) 수정 2022.0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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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66명, 세종 8명, 충남 117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아산 모 업체 종사자 9명이 연쇄감염됐고, 천안 충무병원 집단감염으로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을 13곳에서 20곳으로 늘리고, 전담 치료 병상을 천 165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충남에서 재택 치료중인 경증환자는 천안지역 132명을 포함해 모두 32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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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191명 신규 확진…충남 재택치료 관리기관 확대
    • 입력 2022-01-14 19:34:00
    • 수정2022-01-14 19:45:43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66명, 세종 8명, 충남 117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아산 모 업체 종사자 9명이 연쇄감염됐고, 천안 충무병원 집단감염으로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을 13곳에서 20곳으로 늘리고, 전담 치료 병상을 천 165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충남에서 재택 치료중인 경증환자는 천안지역 132명을 포함해 모두 32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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