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감염 멧돼지 하루 1건 꼴 발견…누적 65마리

입력 2022.01.14 (19:45) 수정 2022.01.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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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제천과 단양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하루 1건가량 확인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11일부터 이틀간 제천과 단양 등 월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마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 발견된 감염 멧돼지는 모두 65마리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충북 지역 양돈 농가의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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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F 감염 멧돼지 하루 1건 꼴 발견…누적 65마리
    • 입력 2022-01-14 19:45:39
    • 수정2022-01-14 20:07:44
    뉴스7(청주)
올해 들어 제천과 단양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하루 1건가량 확인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11일부터 이틀간 제천과 단양 등 월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마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 발견된 감염 멧돼지는 모두 65마리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충북 지역 양돈 농가의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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