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미리보는 KBS뉴스9

“효력 정지”·“그대로 적용”…방역패스 엇갈린 결정

서울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대해 법원이 엇갈린 결정을 오늘 하루 잇따라 내놨습니다. 자세한 결정 내용과 방역당국 입장, 전해드립니다.

모임 6인·영업 9시…자영업자 3백만 원 추가 지원

다음 주부터 삼 주간 사적 모임은 여섯 명까지, 식당과 카페 영업은 밤 아홉 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정부는 추경을 편성해 매출이 줄어든 자영업자에게 방역지원금 삼백만 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당국 “실종자 1명 구조했지만 사망”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실종자 한 명이 사고 발생 사흘 만에 구조됐지만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실종자 수색 진행 상황과 경찰 수사 속보 전합니다.

법원, 김건희 통화 일부 방송 허용…국민의힘 “유감”

법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이른바 일곱 시간 통화 녹음과 관련해 수사 관련 사안과 일상 대화 등을 뺀 내용은 방송할 수 있다고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르포] 미얀마 쿠데타 1년…난민들은 지금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생 일 년을 앞두고 난민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전해드립니다. KBS 취재진이 미얀마에 들어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