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 “현대산업개발, 직접 사과 한 번 없다”
입력 2022.01.14 (21:49)
수정 2022.01.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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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시공사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 안모 대표는 오늘 오전 현장 언론브리핑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공개 사과문 외에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직접 사과도 없었고, 수색 장비 투입에 소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가족들로서는 할 말이 많지만, 구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며 구조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 안모 대표는 오늘 오전 현장 언론브리핑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공개 사과문 외에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직접 사과도 없었고, 수색 장비 투입에 소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가족들로서는 할 말이 많지만, 구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며 구조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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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 가족 “현대산업개발, 직접 사과 한 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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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21:49:52
- 수정2022-01-14 22:20:25
현대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시공사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 안모 대표는 오늘 오전 현장 언론브리핑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공개 사과문 외에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직접 사과도 없었고, 수색 장비 투입에 소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가족들로서는 할 말이 많지만, 구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며 구조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 안모 대표는 오늘 오전 현장 언론브리핑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공개 사과문 외에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직접 사과도 없었고, 수색 장비 투입에 소극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가족들로서는 할 말이 많지만, 구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며 구조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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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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