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치매 노인 학대 요양보호사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2.01.14 (21:53)
수정 2022.01.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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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80대 치매 노인을 학대한 요양보호사 A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배변 실수를 한 피해 노인을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노인 가족의 신고를 받은 서귀포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에 착수해 학대 판정을 내렸고, 이어 서귀포시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해당 요양시설에서 해임돼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배변 실수를 한 피해 노인을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노인 가족의 신고를 받은 서귀포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에 착수해 학대 판정을 내렸고, 이어 서귀포시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해당 요양시설에서 해임돼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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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21:52:59
- 수정2022-01-14 21:58:05
서귀포경찰서는 80대 치매 노인을 학대한 요양보호사 A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배변 실수를 한 피해 노인을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노인 가족의 신고를 받은 서귀포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에 착수해 학대 판정을 내렸고, 이어 서귀포시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해당 요양시설에서 해임돼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배변 실수를 한 피해 노인을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노인 가족의 신고를 받은 서귀포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에 착수해 학대 판정을 내렸고, 이어 서귀포시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해당 요양시설에서 해임돼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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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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