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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잇단 北미사일 발사에 “규탄…외교적 해법이 여전히 최우선”
입력 2022.01.15 (04:10) 수정 2022.01.15 (04:55) 국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각 14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여전히 최우선시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미사일 발사는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이웃 및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 방침을 이어갈 것이며 그들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며 "한국과 일본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앞선 두 차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동맹 및 파트너들, 국제사회와 최선의 다음 조치에 대해 계속 협의 중"이라며 "동맹이 역량 있고 강력하며 생동감 있게 유지되도록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가 최선두에 있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며 "북한과 한반도에 대해 얘기할 때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초점은 한국 국민과 한반도, 그 지역에서 약속한 조약을 충족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는 것이며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한반도에 대해 우리가 한 안보 약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올해 두 번째 미사일 시험 발사 직후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단체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美, 잇단 北미사일 발사에 “규탄…외교적 해법이 여전히 최우선”
    • 입력 2022-01-15 04:10:57
    • 수정2022-01-15 04:55:36
    국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각 14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여전히 최우선시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미사일 발사는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이웃 및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 방침을 이어갈 것이며 그들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며 "한국과 일본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앞선 두 차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동맹 및 파트너들, 국제사회와 최선의 다음 조치에 대해 계속 협의 중"이라며 "동맹이 역량 있고 강력하며 생동감 있게 유지되도록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가 최선두에 있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며 "북한과 한반도에 대해 얘기할 때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초점은 한국 국민과 한반도, 그 지역에서 약속한 조약을 충족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는 것이며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한반도에 대해 우리가 한 안보 약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올해 두 번째 미사일 시험 발사 직후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단체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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