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미사일’ 규탄…외교적 해법 최우선”

입력 2022.01.15 (06:38) 수정 2022.01.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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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현지시각 14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여전히 최우선시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미사일 발사는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 방침을 이어갈 것이며, 그들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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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北 미사일’ 규탄…외교적 해법 최우선”
    • 입력 2022-01-15 06:38:09
    • 수정2022-01-15 0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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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현지시각 14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여전히 최우선시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미사일 발사는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 방침을 이어갈 것이며, 그들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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