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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제 열차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목표 명중”
입력 2022.01.15 (06:57) 수정 2022.01.15 (08:14) 정치
북한이 어제 철로 위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5일) "평안북도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실전능력 판정을 위한 검열사격 훈련이 14일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어제 쏜 미사일은 철로 위 열차에서 발사됐습니다.

북한이 열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9월 15일 평안남도 양덕 일대 발사 이후 두 번째입니다.

통신은 "철도기동 미사일연대는 14일 오전 총참모부로부터 불의에 화력임무를 접수하고, 신속히 지적된 발사지점으로 기동하여 2발의 전술유도탄으로 조선 동해상의 설정목표를 명중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해상 표적인 바위섬을 타격하는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미사일 기종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 성과 평가에서 "훈련에서 신속한 기동성과 명중성을 보장한 평안북도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전투동원태세가 높이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통신은 이번 훈련의 목적에 대해서는 "평북 철도기동 미사일련대 전투원들의 전투준비태세를 검열하고 화력임무수행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전국적인 철도기동 미사일운용체계를 바로 세우고 우리 식의 철도기동 미사일전법을 더욱 완성하기 위한 방도적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발사 때 군 지휘성원들과 국방과학원의 지도간부들이 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 2시 41분과 2시 52분경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 어제 열차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목표 명중”
    • 입력 2022-01-15 06:57:18
    • 수정2022-01-15 08:14:14
    정치
북한이 어제 철로 위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5일) "평안북도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실전능력 판정을 위한 검열사격 훈련이 14일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어제 쏜 미사일은 철로 위 열차에서 발사됐습니다.

북한이 열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9월 15일 평안남도 양덕 일대 발사 이후 두 번째입니다.

통신은 "철도기동 미사일연대는 14일 오전 총참모부로부터 불의에 화력임무를 접수하고, 신속히 지적된 발사지점으로 기동하여 2발의 전술유도탄으로 조선 동해상의 설정목표를 명중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해상 표적인 바위섬을 타격하는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미사일 기종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 성과 평가에서 "훈련에서 신속한 기동성과 명중성을 보장한 평안북도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전투동원태세가 높이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통신은 이번 훈련의 목적에 대해서는 "평북 철도기동 미사일련대 전투원들의 전투준비태세를 검열하고 화력임무수행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전국적인 철도기동 미사일운용체계를 바로 세우고 우리 식의 철도기동 미사일전법을 더욱 완성하기 위한 방도적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발사 때 군 지휘성원들과 국방과학원의 지도간부들이 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 2시 41분과 2시 52분경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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